沙門果經
출가생활의 결실
Sāmaññaphala Sutta(D2)
서언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1250명의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라자가하(왕사성)에서 지와까 꼬마라밧짜의 망고숲에 머무셨다. 그때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는 [우기철의] 네 번째 달의 보름 포살일 밤에 대신들에 둘러싸여 궁궐의 누각에 앉아 있었다. 그때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는 감흥어를 읊었다.
“달빛 교교한 밤은 참으로 즐겁도다. 달빛 교교한 밤은 참으로 멋지도다. 달빛 교교한 밤은 참으로 편안하도다. 달빛 교교한 밤은 참으로 상서롭도다. 오늘 같은 밤에 참으로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을 친견하면 마음에 깨끗한 믿음이 생길까?”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
병환에 계신 모든 분 속히 쾌차하시길!!!!
9차 백일기도 첫날에 사문과경을 시작하게 되어 기쁨니다.
동호회 총회와 신축불사 기공식이 원만 회향되어 더없이 기쁨니다.
열과 성을 다하시는 스님, 법우님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최상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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