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열반경」
수명의 상카라를 포기하심
3.10. 그리고 세존께서는 짜빨라 탑묘에서 마음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수명의 상카라를 포기하셨다. 세존께서 수명의 상카라를 포기하시자,
무시무시하고 털을 곤두서게 하는 큰 지진이 있었으며
천둥번개가 내리쳤다. 그때 세존께서는 이런 것을 아시고
그 시간에 다음의 감흥어를 읊으셨다.
"잴 수 없는 [열반과] 존재를 견주어 보고
성자는 존재의 상카라를 포기하였고
안으로 침잠하고 삼매에 들어
껍질을 벗듯이 자신의 생성을 벗어버렸노라."
부처님 법이 오래 오래 머물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두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