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발원 100일 기도(16일째)

작성자bell00(수마나)|작성시간22.12.01|조회수50 목록 댓글 19

뿌리에 대한 법문 경(M1)

 

(3) 아라한1

 

51.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는 아라한이어서 번뇌가 다했고 삶을 완성했으며 할 바를 다 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참된 이상을 실현했고 삶의 족쇄를 부수었으며 바른 구경의 지혜로 해탈했다. 그는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2. ~74. “그는 물을…불을…바람을…존재들을…신들을…빠자빠띠를…브라흐마를…광음천을…변정천을…광과천을…승자천을…공무변처를…식무변처를…무소유처를…비상비비상처를…본 것을…들은 것을…감지한 것을…안 것을…동일한 것을…다른 것을…전체를…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열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열반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열반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4) 아라한2

 

75.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는 아라한이어서 번뇌가 다했고 삶을 완성했으며 할 바를 다 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참된 이상을 실현했고 삶의 족쇄를 부수었으며 바른 구경의 지혜로 해탈했다. 그는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탐욕을 끊어 탐욕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76.~98. “그는 물을…불을…바람을…존재들을…신들을…빠자빠띠를…브라흐마를…광음천을…변정천을…광과천을…승자천을…공무변처를…식무변처를…무소유처를…비상비비상처를…본 것을…들은 것을…감지한 것을…안 것을…동일한 것을…다른 것을…전체를…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열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열반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열반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탐욕을 끊어 탐욕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 아라한3

 

99.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는 아라한이어서 번뇌가 다했고 삶을 완성했으며 할 바를 다 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참된 이상을 실현했고 삶의 족쇄를 부수었으며 바른 구경의 지혜로 해탈했다. 그는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성냄을 끊어 성냄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6) 아라한4

 

123.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는 아라한이어서 번뇌가 다했고 삶을 완성했으며 할 바를 다 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참된 이상을 실현했고 삶의 족쇄를 부수었으며 바른 구경의 지혜로 해탈했다. 그는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끊어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24~146. “그는 물을…불을…바람을…존재들을…신들을…빠자빠띠를…브라흐마를…광음천을…변정천을…광과천을…승자천을…공무변처를…식무변처를…무소유처를…비상비비상처를…본 것을…들은 것을…감지한 것을…안 것을…동일한 것을…다른 것을…전체를…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열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열반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열반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끊어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7) 여래1

 

147. “비구들이여, 아라한이고 정등각자인 여래도 역시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여래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48~170. “그는 물을…불을…바람을…존재들을…신들을…빠자빠띠를…브라흐마를…광음천을…변정천을…광과천을…승자천을…공무변처를…식무변처를…무소유처를…비상비비상처를…본 것을…들은 것을…감지한 것을…안 것을…동일한 것을…다른 것을…전체를…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열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열반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열반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여래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8) 여래2

 

171. “비구들이여, 아라한이고 정등각자인 여래도 역시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즐김이 괴로움의 뿌리라는 것을 알았으며, 존재로 인해 태어남이 있고, 중생들의 늙음과 죽음이 있다고 알았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 여래는 갈애들을 모두 끊고 빛바래게 하고 소멸하고 포기하고 놓아버려 위없는 정등각을 완전하게 깨달았다고 나는 말한다.”

 

172~194. “그는 물을…불을…바람을…존재들을…신들을…빠자빠띠를…브라흐마를…광음천을…변정천을…광과천을…승자천을…공무변처를…식무변처를…무소유처를…비상비비상처를…본 것을…들은 것을…감지한 것을…안 것을…동일한 것을…다른 것을…전체를…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열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열반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열반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즐김이 괴로움의 뿌리라는 것을 알았으며, 존재로 인해 태어남이 있고, 중생들의 늙음과 죽음이 있다고 알았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 여래는 갈애들을 모두 끊고 빛바래게 하고 소멸하고 포기하고 놓아버려 위없는 정등각을 완전하게 깨달았다고 나는 말한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지 않았다.

 

뿌리에 대한 법문 경이 끝났다.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두 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셔서 빠알리 삼장 역경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모든 존재들이 부처님의 가피속에서 연민과 지혜가 충만하기를!

 

사두 사두 사두 _()_()_()_

수마나 합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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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나난다 | 작성시간 22.12.03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아라윈다 | 작성시간 22.12.03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수마나 (무량심) | 작성시간 22.12.05 사두 사두 사두 ()()()
  • 작성자붓디물라 | 작성시간 22.12.06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아누붓다(香那) | 작성시간 22.12.15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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