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발원 100일 기도(26일째)

작성자티라가-미|작성시간22.12.11|조회수57 목록 댓글 15

 

행하기 어려움 경(S1:17)

 

 

2. 한 곁에 선 그 천신은 세존의 면전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어리석은 자에게 출가생활이란 것은

       행하기 어렵고 견디기 어렵나니

       거기에는 실로 많은 장애가 있어서

       어리석은 그런 자는 쓰러지고 맙니다.

 

       

       만일 그가 마음을 단속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날을 출가생활 하오리까?

      [나쁜] 사유  지배 받아 이리저리 헤매면서

      매 걸음 걸음마다 쓰러질 것입니다."

 

 

3. [세존]

     "거북이가 자신의 등딱지에 사지를 집어넣듯이

      비구는 마음에 일어난 사유를 안으로 거두어들여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고 남을 해코지 않으며

       완전한 평화를 얻어 아무도 비난해서는 안되리."

 

 

이러한 진실한 말로

두 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역경과 전법 수행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저와 저의 가족과 이웃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모든 존재들이 고통없이 안온하기를!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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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담마와나(김호동) | 작성시간 22.12.13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bell00(수마나) | 작성시간 22.12.13 감사합니다.
    함께 발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
  • 작성자메따 | 작성시간 22.12.13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싸티마 | 작성시간 22.12.14 사두 사두 사두_()_
  • 작성자아누붓다(香那) | 작성시간 22.12.15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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