沙門果經
출가생활의 결실
Sāmaññaphala Sutta(D2)
세존을 친견하고 출가생활의 결실을 질문함
(1) 뿌라나 깟사빠 - 도덕부정(akiriya)
(2) 막칼리 고살라 - 윤회를 통한 청정(saṁsāra–suddhi)
(3) 아지따 께사깜발리 - [사후]단멸론(uccheda–vāda)
(4) 빠꾸다 깟짜야나 - 결정론
(5) 니간타 나따뿟따 –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함
(6) 산자야 벨랏티뿟따 – 애매모호함(vikkhepa)
첫 번째 출가생활의 결실
두 번째 출가생활의 결실
더욱 수승한 출가생활의 결실
짧은 길이의 계
중간 길이의 계
긴 길이의 계
계의 구족(sīla–sampanna)
감각기관의 단속(indriya–saṁvara)
마음챙김과 알아차림[正念正知, sati–sampajañña]
만족[少欲知足, santosa]
66. “대왕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얻은 필수품만으로] 만족하는가? 대왕이여, 여기 비구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옷과 위장을 지탱하기 위한 음식으로 만족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이것을 지키며 갑니다. 대왕이여, 예를 들면 새가 어디를 날아가더라고 자기 양 날개만을 짐으로 하여 날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대왕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비구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옷과 위장을 지탱하기 위한 음식으로 만족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이것을 지키며 갑니다. 대왕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얻은 필수품만으로] 만족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
병환에 계신 모든 분 속히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