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함을 제거함 경(A5:161)
1."비구들이여, 다섯가지 원함을 제거함이 있으니, 어떤 곳에서든 비구에게 일어난 원한을 이것으로 제거해야 한다.
무엇이 다섯인가?"
2.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에게 원한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서 자애를 닦아야 한다. 이와 같이 그 사람에 대하여 생긴 원한을 제거해야 한다."
3.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에게 원한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서 연민을 닦아야 한다. 이와 같이 그 사람에 대하여 생긴 원한을 제거해야 한다."
4.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에게 원한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서 평온을 닦아야 한다. 이와 같이 그 사람에 대하여 생긴 원한을 제거해야 한다."
5.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에게 원한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서 마음 챙기지 않음과 주의를 기울이지 않음을 닦아야 한다. 이와 같이 그 사람에 대하여 생긴 원한을 제거 해야한다."
6.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에게 원한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서 업이 자신의 주인임을 굳게 확립해야 한다. '이 존자는 업이 바로 그의 주인이고, 그는 업의 상속자고, 업에서 태어났고, 업이 그의 권속이고, 업이 그의 의지처다. 좋은 업이든 나쁜 업이든 그가 업을 지으면 그는 그것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라고 이와 같이 사람에게 생긴 원한을 제거해야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다섯가지 원한을 제거함이 있나니, 어떤 곳에서 비구에게 일어난 원인을 이것으로 모두 제거해야한다.
향 한자루의 향으로 주변을 향기로 물들이며 고요한 마음으로 앉았습니다.
삼귀의와 오계를 수지하고 자애경과 큰행복경을 독송했습니다.
(요즈음은 아침에 거실로 나오면 언제나 자애송이 흐르고 있었기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지는 행복감에 젖어 더 환희롭습니다)
저의 작은기도가 보리원 불사의 거름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두분스님의 건강이 늘 유지되길 바라며 회향합니다.
오늘 이 기도로 주변의 모든 인연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회향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