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소식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4/21) 까말라 봉사부장님께서 현장 둘러보시고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건물 바닥과 내/외벽의 보온단열재 마감과 법당 난방작업을 끝내놓고
외벽 마감재 도착과 엘리베이터 시공을 기다린다하셨는데
드디어 외장재가 마당에 쌓여있고
법당과 식당사이의 덤웨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되었네요.
이제 공사 진행이 더욱 빨라질것 같습니다.
1층 법당에서 여러 분들이 내외부 공사에 전념하고 계시고
2층 식당에도 자재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긴 3층 외부공간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보리원 상징물이 놓여질지 가장 궁금한 곳이기도 한데
이곳에도 외벽 작업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원장스님과 수후주 법우님도 함께 가셨네요.
올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는 미완의 법당에서 함께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진도를 내려고 애쓰시겠죠?
저희들 추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5/13(토)~14(일) '법당등 만들기'와 초파일 짐 옮기기,
5/14(일), 5/20(일) 2PM-합창연습
일주일 전(5월 20일 예정)에 부처님 이운식을 봉행!
이운식에는 자애송을 합창할 예정입니다.
모든 일들이 순조롭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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