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반주자 선생님을 모시고
16명의 법우님들이 모여 '부처님 오신날', '마하반야바라밀', 새노래를 배우고
많이 들어 익숙했던 '자애송'도 함께 배웠습니다.
발성연습도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신기하게도 다들 처음 드는 노래라는데 잘도 따라 하시네요
게다가 '부처님 오신날'은 박범훈 작곡의 고품격 합창곡이라는데 연습은 술술~ 잘도 진행이 됬습니다.
고음에 약한 여성파트는 좀 약체인데
남성부는 거침이 없습니다.
금시초문이던 가사와 멜로디가 좀 익숙해지나 했더니 금방 연습시간이 끝이났습니다.
새 노래 두 개를 배웠고 반주를 녹음과 자애송 연습 등으로 세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반주와 지휘에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각종 장비(?)들을 갖춘 훌륭한 연습공간을 제공해주신 대금팀 단장님이신 조원장님,
커피, 사탕, 과일 등 간식 준비해주신 법우님들, 공양금 지원해주신 메따 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봉축행사를 위한 추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5/13(토)~14(일) '법당등 만들기'와 초파일 짐 옮기기,
5/14(일), 5/20(일) 2PM 부터 합창연습
일주일 전(5월 20일 10AM) 부처님 이운식 봉행!
이운식에는 자애송을 합창할 예정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