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과 소리와 맛과 냄새와 감촉에 대해 감각기능을 보호하라.
이 문들이 닫혀있고 잘 보호될 때 도둑들이 마을을 침범하지 못하듯 침입하지 못한다.
마치 지붕을 잘 이은 집에 비가 새지 않듯
잘 닦은 마음에 탐욕이 침입하지 못한다.”(Dhp.14)
반상을 놓고 앉아서
<빠알리 예불 및 니까야 독송 기도집>을 따라
20분간 독송과 명상을 하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이러한 진실한 말로 두 분 스님께서 항상 청안하시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자나난다 합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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