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각지에서 참석하신 분들이야 말로 봉축법회를 빛내주신 분들입니다.
두 분스님과 초기불전연구원의 역경불사와 보리원 신축불사를 향한 모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리 화분 보내주시고 봉축사를 해주신 21c불교포럼 황경환 이사장님
서경과 제주도 동호회의 변함없는 참석과 응원,
불편한 몸으로 참석하신 서경의 수자따 고문님과 산딸기 가득 들고 오신 수마나 감사님,
싱가폴에서 참석하신 김톨라니 법우님,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법회 끝까지 함께 자리하신 분들,
등 만들때 도와주셨던 분들 법회에도 참석하셨고, 동네 주민들도 대여섯 분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법회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원장스님과함께 법회 전반을 구석구석 살펴주신 도명스님,
법회장 마련을 위해 노심초사 공사에 매진하신 차실장님과 현장에서 애쓰신 분 들,
가장 빨리 도착하여 비질을 맡으신 아넨자, 아왓짜 법우님을 시작으로
안내대에서 기념품 전달고 후원안내를 맡았던 총무님과 수보리 거사님,
접수를 맡은 혜리 법우님, 끊임없이 짐을 나르고 안내를 도와주신 담마기리 법우님
첫방문임에도 옷이 흠뻑 젖도록 짐을 옮기고 기념품 봉투를 챙겨주신 시은-상훈 부부 방문객,
방문객 안내에 도움주신 김정수 법우님,
법회 진행을 위해 애쓰신 아누룻따 법우님,
사회자 진행 노트 좀 보셔요
체크에 체크를 거듭하며 법회 진행을 위해 애쓰셨습니다.
오합지졸 단원들을 칭찬으로 일관하며 음성공양 지도해주신 지휘자 소랏짜 법우님,
자애송을 듣고 악보로 만들고(채보, 採譜) 사용을 허락하신 김도현님,
졸업 후 25년만에 처음이라면서도 반주를 맡아주신 박샘 법우님,
겁없이 무대에 선 저같은 단원들,
격려 박수 보내주신 법우님들,
봉축 행사를 위해 일년 내내 정기모임을 가지는 까라위까 대금 연주단원와 단장님,
"오늘도 무사고지요?" 라는 질문에 "저희는 늘 부족합니다."라고 겸손해 하시는 미디어팀
드디어 오늘 중요한 역할을 하신 미디어 팀장님이시네요.
아드님과 아드님의 지인까지 동반하여 촬영을 전담해주신 것은 물론(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카메라와 장비 가방을 싣고 거제에서 달려오셨고 끝나면 영상 편집작업으로 연달아 애쓰시겠습니다.
미디어팀의 긴밀한 공조가 느껴집니다.
충현법우님과 냐나닷시 법우님을 또다른 촬영봉사자께서 잘 잡아주셨습니다.
좋은 음향시설과 미디어팀 노고 덕분에 바깥 마당에서도 소리가 잘 전달되어
법회 진행에 불편없이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 설거지, 주방일 전방위로 애쓰신 아노마 법우님이세요.
자주 못나오시는 대신 나오셨다하면 열일 거뜬히 해내시는 분이시죠.
그외 25일 과일장, 채소장- 수후주, 까말라 법우님,
청소 및 그릇씻기-수후주, 망갈라, 담마와나, 수자타, 수보리, 까말라 법우님,
설거지 - 유정희, 임정순, 수후주, 담마기리
정리 - 스님 올케분, 라따나님 친구(요가 선생님)
테이블보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진시까지 몇 차례 오가셨던 빠드마 법우님,
전날, 야채 씻고 다듬고 채썰어 두었다가 새벽에 볶고 무치는 나물 준비에 위뭇띠법우님, 수자따 법우님 ---
비빔밥 담기에 위믓디, 수자타, 빠드마, 수카부미, 수완나. 난디야 등등
많은 분들이 손길이 수도 없이 닿은 공양물들입니다.
비빔밥 담으신 분들 공양간에서 애쓰시고 그대로 배식대로 이동하셨네요
일사분란하게 식기와 비빔밤 쟁반을 1층으로 내린 건 수후주, 티라가미, 우주가미, 수완나, 수망갈라, 까말라 법우님,
해마다 공양간 봉사해주시는 초록 앞치마의 요가선생님,
까말라 법우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가는 곳마다 척척 해결사셨지요.
원할한 공양을 위해 탁자 배치와 동선에 공을 들이고
여러 법우님들께서 애쓰신 덕분에 점심공양은 아주 순조로왔습니다.
보리원표 비빔밥과 고추장, 물김치의 훌륭한 조합이 올해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배식과 식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불단 과일을 물려 과일상 차림이 재빠르게 진행되어
2층 공양간의 스님과 동호회원 공양상, 1층과 야외에까지 고르게 나눔하였습니다.
과일공양 후엔 관불대 아기 부처님을, 그다음엔 찻자리에서 갖은 차와 다식을 대접했습니다.
올해도 차공양은 위숫띠 법우님이 맡으시고 수망강라 법우님과 민주법우가 봉사하셨고요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관불대,
관불 의식은 부처님 탄생 시 아홉 마리의 용이 물을 뿜고 범천과 천녀들이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가며 몸을 씻겨 준데서 유래하였다는데
아기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며 향물로 목욕시키며
내 마음 속 오염원도 같이 씻겨나가길 발원하는 의식으로 방문객들과 어린 불자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공양간등 각종 봉사와 더불어 보시 내역도 공개합니다.
불단 과일-김톨라니, 귤-제주 법우님(성함 확인해서 올리겠습니다)
꽃- 조진수, 한보경, 아눗따라, 뿐냐와띠
꽃꽂이-이종남 꽃 선생님과 제자들
해마다 고사리-로까디빠, 취나물-티라가미, 버섯, 수저-까말라, 밥-수자따, 물김치-저희 어머니 전말순님
요쿠르트, 기념품 봉투-난디야, 빵-해탈심, 타올-나냔잘리
아기부처님-이유진(까말라 따님), 차와 다식, 관불대, 불전함 연꽃 장식 일체-위숫띠
성황리에 봉축 법회를 회향하고 식장을 접을 때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장 일찍 오셔서 비질, 걸레질하셨던 아왓짜, 아넨자 법우님과 사띠마 부회장님께서 도명스님과 함께
가장 늦게까지 남아 부처님 오신날 봉사의 으뜸이 되셨답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깨달음의 동산 보리원에서
진정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Ñāṇinda 냐닌다 작성시간 23.05.30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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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삿짜와나 Saccavana 작성시간 23.05.31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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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빤냐와띠 작성시간 23.05.31 보배 법우님들로 가득한 보리원~♡
부처님 오신날~!!
훌륭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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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누붓다(香那) 작성시간 23.05.31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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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뿐다리까 작성시간 23.06.01 사두~사두~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