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리원 이사 울력이 이어졌습니다.
어제는 회장님을 비롯 사띠마, 담마기리, 수보리, 냐나닷시, 박주영 법우님, 서창 법우님 부부께서
서고에 있던 짐 옮기기, 3층 창고정리, 2층 주방과 테라스 정리, 책 먼지제거, 분리수거 등의 작업에 동참하셨고,
오늘은 2층 식당의 의자 들이는 작업에 수후주 법우님과 난디야 법우님께서 동참하셨습니다.
원장스님과 도명스님, 위뭇띠 법우님은 물론이고요.
식당의자 42개는 까말라 봉사부장님께서 보시하셨답니다.
또 주방의 전기압력밥솥은 냐나닷시 법우님, 도깨비방망이는 뿐다리까 법우님께서 보시하셨답니다.
모든 보시와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장스님께서는 오랜 불사와 이사에 기침이 더해지고 기진맥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무사안착 3일 기도를 봉행하신다고 합니다.
원장스님 뜻을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안착기도에 동참하여 보리원 불사의미를 기리면 좋겠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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