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 4강이 열린 4/13 토요일 오전.
옥외 연등작업에 고심인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 법회와 천일기도를 알리는 펼침막이 설치되었습니다.
학림은 학림대로 진행 중이고, 천일기도와 부처님 오신날 행사준비를 한가지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찍 연등공양 올리신 분들의 등을 먼저 달아 놓으셨고요, 옥외등 설치가 저희들 몫입니다.
머리를 모아 궁리를 해가며 벽을 따라 봉을 세우고, 와이어들을 이용하여 옥외등을 설치하는 중입니다.
동호회장님과 담마기리, 수후주, 수보리 거사님께서 오전작업에 함께 하셨습니다.
오뉴월처럼 강한 햇살때문에 오후로 작업을 미루어 학림 강의를 마친 뒤 여러분들이 합류하여 애를 쓰셨습니다.
줄을 당겨 점점 팽팽하게 만드는 중입니다.
오늘 작업 마무리로 봉을 따라 마지막 등을 달고 계시네요
원장스님께서 내다 보시며 응원해주셨습니다.
바깥쪽 부터 절반을 설치했고 다음 주 토요일 오후에 나머지 절반을 채울 계획으로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이후 일정입니다.
옥외등 작업 마무리 4/20(토), 옥외등 설치
4/23(화) 1,000일 기도 입재
5/11(토) 보리원 대청소(9AM~), 학림 수강(2PM)
5/12(일) 합창, 대금, 리허설, 부처님 관욕대 분비
5/13(월) 불단 공양물 구입, 공양상 차림, 꽃꽂이, 나물 다듬기 등 추후 일정 참고하세요~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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