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원 행복한 천일기도 제1차 100일 기도에 동참하며...
첫 날 입재식에는 참석을 못하고 집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주위를 정리하고
향을 피우고
붓다 완다나(부처님 찬탄)를 시작으로 행복한 천일기도에 동참합니다.
'천일기도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원장스님께서 일러주신 순서에 따라 임해 봅니다.
『자애 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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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거나 강하거나 길거나 크거나 중간치이거나
짧거나 작거나통통하거나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모두 다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거나
태어났거나 앞으로 태어날, 그 모든 중생 부디 행복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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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복 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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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에 부딪혀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슬픔없고 티끌없이 안온한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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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 시간(잠자기 전에)엔
『초전법륜 경(S56:11』 『무아의 특징 경(S22:59』 『불타오름 경(S35:28)』 을 독송합니다.
오늘은 2일째
행복한 마음으로 천일기도의 2일째를 맞이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모든 중생들이 고통없이 안온하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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