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천일기도 12일째입니다.
아직도 일찍 일어나는데 습이 붙지 않아 바쁘게 기도에 임했으나
순서에 따라 삼보를 예경하고 오계를 수지한 후 명상과 독송을 하며 분주하던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았습니다.
석가모니불 정근 후 자애명상 시간에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그분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도움은 물론, 탈없이 깨어나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느끼며
오온과 가르침에 집중하며 오늘 하루도 잘 살아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통찰지의 증장 경(A4:246)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은 통찰지의 증장으로 인도한다. 무엇이 넷인가?
참된 사람을 섬김, 정법을 배움, 지혜로운 주의,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법을 닦음이다.
이러한 네 가지 법은 통찰지의 증장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은 인간으로 태어난 자에게 많은 이익을 준다. 무엇이 넷인가?
참된 사람을 섬김, 정법을 배움, 지혜로운 주의,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법을 닦음이다.
이러한 네 가지 법은 인간으로 태어난 자에게 많은 이로움을 준다. "
-5월 5일 일요일, 보리원 공부모임에서 공부할 내용인데 응원가처럼 와닿았습니다.
사- 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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