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원 행복한 천일기도-제1차 100일 기도(21일째)

작성자담마와나(김호동)|작성시간24.05.13|조회수81 목록 댓글 10

행복한 1000일 기도 21일째.
아침기도는 5시에 하면서

보배경에 이어서 초전법륜경, 무아의 특징경, 불타오름경, 나꿀라삐따경을 독송합니다.

저녁기도는 오후 6시에 하는 것이 아직 확립되지 못하였습니다.

저녁기도에는 대념처경을 이어서 독송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저희들의 안식처인 보리원에 귀의합니다.
이러한 진실한 말로 두 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이러한 진실한 말로 보리원이 역경과 전법 수행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이러한 진실한 말로 저와 저의 가족과 이웃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이러한 진실한 말로 모든 중생들이 고통없이 안온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대념처경-
8.  “다시 비구들이여, ②비구는 마치 묘지에 버려진 시체를 까마귀 떼가 달려들어 마구 쪼아먹고, 솔개 무리가 쪼아먹고, 독수리 떼가 쪼아먹고, 개 떼가 뜯어먹고, 자칼들이 뜯어먹고, 별의 별 벌레들이 다 달려들어 파먹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몸을 그에 비추어 바라본다. ‘이 몸 또한 그와 같고,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고.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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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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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삿짜와나 Saccavana | 작성시간 24.05.14 사~두 사~두 사~두!
    _()__()__()_
  • 작성자양영지 | 작성시간 24.05.14 사~두 사~두 사~두
    _()_()_()_
  • 작성자지송 | 작성시간 24.05.14 감사합니다
  • 작성자무디따(싱) | 작성시간 24.05.14 사두 사두 사두

    _()_()_()_
  • 작성자산띠빠다 조재형 | 작성시간 24.05.19 사두 사두 사두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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