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우바이작성시간24.05.15
저랑 같으시네요..저도 화가 많은 편이에요. 어제 아들만 편애하면서 제가 일하는 시간에 전화해서 오빠관련 심부름 시키는 어머니, 인터넷카페에서 다짜고짜 제게 무식하다고 모욕하는 악플 때문에 화가나서 잠을 설쳤죠. 하루가 지나니 어느정도 화가 가라앉았네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5계를 지키고 부득이하게 어겼을 때는 참회기도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작성자아넨자작성시간24.05.16
'참회와 용서를 위하여' 시작도 끝도 알수없는 윤회의 과거생으로부터 제가 어리석게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지어온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크나큰 자비와 지혜를 갖추신 부처님과 성인들 스승님 부모님 그외에 은혜로운 모든 분들과 알게 모르게 제가 고통 준 모든 존재들이여. 부디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저 또한 저에게 상처주고 해를 끼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용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