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좀 이른 시간에 일어나 주변을 정리하고 몸과 마음을 단정히하고 기도에 임합니다.
붓다 완다나를 시작으로
삼보예경-오계 수지-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명상-독경(자애 경, 행복 경, 보배 경)
-삼보수념-108 석가모니불 정근-자애명상-회향과 발원을 끝으로 아침 기도를 마칩니다.
자애명상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내 자신을 비롯해 가족, 친지, 같이 공부해가고 있는 도반들, 나와 관계된 모든이들이
다 함께 고통에서 벗어나 기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출근 전에 기도를 마치고 출근하는 길은 언제나 기쁨으로 충전된 출근 길입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대상들에서 마음챙김이 잘 되어
오늘 하루도 선법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기도일지를 올립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여기 마치 송아지를 길들이는 사람이
기둥에다 묶는 것처럼
자기의 마음을 마음챙김으로
대상에 굳건히 묶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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