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원 행복한 천일기도-제1차 100일 기도(49일째)

작성자담마와나(김호동)|작성시간24.06.10|조회수66 목록 댓글 9

행복한 1000일 기도 49일째.
삼귀의 
자애경 큰행복경 보배경에 이어서 초전법륜경, 무아의 특징경, 불타오름경을 독송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저희들의 안식처인 보리원에 귀의합니다.
이러한 진실한 말로 두 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이러한 진실한 말로 보리원이 역경과 전법 수행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이러한 진실한 말로 저와 저의 가족과 이웃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이러한 진실한 말로 모든 중생들이 고통없이 안온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대념처경(D22)

IV. 법의 관찰[法隨觀] 
IV-1. 다섯 가지 장애[五蓋] 
13.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다섯 가지 장애[五蓋]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다섯 가지 장애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자기에게 감각적 욕망이 있을 때 ‘내게 감각적 욕망이 있다.’고 꿰뚫어 알고, 감각적 욕망이 없을 때 ‘내게 감각적 욕망이 없다.’고 꿰뚫어 안다. 비구는 전에 없던 감각적 욕망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꿰뚫어 알고, 일어난 감각적 욕망을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감각적 욕망이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꿰뚫어 안다.
   자기에게 악의가 있을 때 ‘내게 악의가 있다.’고 꿰뚫어 알고, 악의가 없을 때 ‘내게 악의가 없다.’고 꿰뚫어 안다. 비구는 전에 없던 악의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꿰뚫어 알고, 일어난 악의를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악의가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꿰뚫어 안다.
   자기에게 해태와 혼침이 있을 때 ‘내게 해태와 혼침이 있다.’고 꿰뚫어 알고, 해태와 혼침이 없을 때 ‘내게 해태와 혼침이 없다.’고 꿰뚫어 안다. 비구는 전에 없던 해태와 혼침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꿰뚫어 알고, 일어난 해태와 혼침을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해태와 혼침이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꿰뚫어 안다.
   자기에게 들뜸과 후회가 있을 때 ‘내게 들뜸과 후회가 있다.’고 꿰뚫어 알고, 들뜸과 후회가 없을 때 ‘내게 들뜸과 후회가 없다.’고 꿰뚫어 안다. 비구는 전에 없던 들뜸과 후회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꿰뚫어 알고, 일어난 들뜸과 후회를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들뜸과 후회가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꿰뚫어 안다.
   자기에게 회의적 의심이 있을 때 ‘내게 의심이 있다.’고 꿰뚫어 알고, 의심이 없을 때 ‘내게 의심이 없다.’고 꿰뚫어 안다. 비구는 전에 없던 의심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꿰뚫어 알고, 일어난 의심을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의심이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법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법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법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법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다섯 가지 장애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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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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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양영지 | 작성시간 24.06.11 사~두 사~두 사~두
    _()_()_()_
  • 작성자자넷띠 | 작성시간 24.06.11 사두~사두~사두~
  • 작성자붓디물라 | 작성시간 24.06.12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삿짜와나 Saccavana | 작성시간 24.06.12 사~두 사~두 사~두!
    _()__()__()_
  • 작성자봄 봄(수단따) | 작성시간 24.06.14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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