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시간에 삼보예경-삼귀의계와 오계수지-니까야 독송-삼보수념-석가모니 정근 후
나 자신과 존경하는 분, 가족, 지인들 순으로 자애를 보내고
들숨날숨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려 애썼습니다.
앉는 시간이라도 늘려보자는 심산인데
일도 일이지만 마음을 낚아채는 덩치 큰 대상과의 손절이 가장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낚아채는 대상들과 손절해야하고
스트레칭, 삼보수념이나 보호주 독송, 자애 보내기가 집중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삼보를 떠올리고 자애경과 보배경 구절을 읖조리며
제2차 백일기도, 백중기도, 수능기도 등 각종 기도 소식을 올렸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분들이 늘어나 보리원이 가르침과 배움과 수행의 열기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길 열어주신 스님들과
함께 기도하시는 분, 수행하시는 분, 자애 보내기에 열심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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