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번 주 기도일지를 빼먹었습니다.
참회 합니다.
오늘도 저녁에야 기도를 마치고 일지를 적습니다.
붓다완다나-삼귀의-오계-회향
니까야 독송(자애 경, 큰 행복 경, 보배 경)-삼보수념-108 석가모니불 정근.
-명상(자애명상, 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명상)으로 기도를 마칩니다.
저와 저의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모든 중생들이 고통없이 안온하고 행복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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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3) 온 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 --- 내쉬리라고 공부짓는다:
온 들숨의 몸의 처음과 중간과 끝을 체험하면서, 분명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고 공부짓는다.
온 날숨의 몸의 처음과 중간과 끝을 체험하면서, 분명하게 하면서 내쉬리라고 공부짓는다.
이와같이 체험하면서, 분명하게 하면서 지혜와 함께한 마음으로 들이쉬고 내쉰다.
그러므로 '들이쉬리라 내쉬리라고 공부짓는다'고 한다.
-여기서 공부짓는다는 것은 이처럼 온 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고 내쉬리라면서 노력하고 정진한다는 뜻이다.
- 청정도론 2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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