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애 경, 큰 행복 경, 보배 경을 읽고 나와 가족, 타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기도 후기를 쓰게 되어 감사합니다.
기도 후기를 쓰기 전 법우님들의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법우님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때때로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 묻혀 있다 보면 부처님 말씀이 잘 떠오르지 않아 잘못된 습관을 따라가게 되는데, 법우님들의 천일기도 후기를 읽으면서 위로를 받으니 용기가 생깁니다.
앙굿따라 니까야 제2권 업 경(A4:260)
1."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가진 어리석고 영민하지 못하고 참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그는 비난 받아 마땅하고 지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많은 악덕을 쌓는다. 무엇이 넷인가?
비난받기 마련인 몸의 업, 비난받기 마련인 말의 업, 비난받기 마련인 마음의 업, 삿된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어리석고 영민하지 못하고 참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을 파서 엎어버리고 파멸시킨다. 그는 비난받아 마땅하고 지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많은 악덕을 쌓는다."
2.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가진 현명하고 영민하고 참된 사람은 자신을 파서 엎지 않고 파멸시키지 않는다. 그는 비난받을 일이 없고 지자들에게 비난받지 않고 많은 공덕을 쌓는다. 무엇이 넷인가?
비난받을 일이 없는 몸의 업, 비난받을 일이 없는 말의 업, 비난받을 일이 없는 마음의 업, 바른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법을 가진 ㆍㆍㆍ많은 공덕을 쌓는다."
오늘도 두서 없는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원 두 분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명상지도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하고 명상하시는 법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