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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불 작성시간24.10.25 아,
그리고 사진을 찍으신 법우님들께서는 사진을 쫘~~악~~ 올려주시기를 앙망합니다. ^^
저는 몸에 조금 무리가 왔지만 삿짜와나 회장님께서 제주시내의 병원 두 곳을 들려가면서 애를 써주셔서
50견이라는 판정과 치료와 처방을 받고 약을 먹고 지금은 많이많이 좋아졌습니다.
70이 다 되었는데 무슨 오십견입니까 하니 60에도 오고 70에도 온다고 하여 같이 웃었습니다.
밀감 수확 준비로 바쁘신 삿짜와나 회장님, 연민의 마음으로 저를 돌보아 주신 섬진강 마하냐나 법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해주신 제주법우님들위해서 서경의 말리까 회장님께서 애월의 인도식당인 <인디안 키친>에서 월요일에 점심공양을 내어주셨습니다.
원장 대림스님과 삿짜와나 제주회장님과 저를 포함하여 10분이 동참해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