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법회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원장스님께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니까야를 독송하며 마음을 고요히 한 뒤,
'청정도론에 따라 수행한 사마타와 위빳사나 행자'로 소개하신 법사님의 수행담을 들었습니다.
귀한 수행 경험을 나눠주신 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수행경험은 물론 법문에 이은 두 타임의 명상 시간도 각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상가밋따 고문님께서 간식 보시하셨고, 법사님께서도 준비하신 선물을 나눔하셨습니다.
법회 열어 주신 원장스님과 애정으로 지도해주시는 붓다디따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자리하신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리며
매월 3주 일요일로 계획된 수행법회지만 다음 달 법회는 11월 넷째 주로 변경 운영됩니다.
초기불교의 교학과 수행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보리원 수행법회에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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