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습식처리 정확한 방법 부탁 드립니다

[난초롬]

샬레가 여섯 개 필요 합니다.

좌측에서 부터

에틸알콜, 차아염소산(락스), 멸균수 등의 액체를 넣어야 하는 샬레

그 옆으로는 샬레의 뚜껑 또는 바닥을 사용 하기 위한 병반 자르는 바닥으로 사용하는 살레
_ 거름 종이 습식처리-멸균수에 담가 사용

그 옆으로는 거름 종이 반으로 접어 병반 처리한 식물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거름종이가 놓인 살레

마지막으로 반 접고 다시 그 반을 접어 네등분한 거름 종이를 살레 안에 넣고(습식처리 꼭 할 것- 멸균수에 담아서 넣고 유지 위해 닫아 놓고 병반을 옮길때 반쯤 열어서 사용)

이럿게 6개의 살레가 필요 합니다.

간단하게 하는 방식을 설명 합니다.

1.전원 스위치 킨다.

2.멸균등을 키고 2~ 3분간 작동 후 끈다

3. 환풍기를 튼다. 형광등을 킨다. - 끝날 때까지 작동 시킨다.

4. 손이 들어가 여유 있게 움직일수 있도록 밑에서 위로 열고 손을 집어 넣는다.

5. 에틸 알콜 분무기로 손과 팔뚝 까지 뿌려서 소독해 준다.

6. 사용할 도구를 편리하게 정리를 한다. - 초침이 있는 시계를 옆에 놓는다.

7. 병반을 절단할 핀셋과 나이프를 에틸 알콜이 담긴 샬레에 넣고 빼서는 알코올 램프에 화염 소독 한다.

 이때에는 알코올 램프를 켜야 함은 물론 이고, 화염 소독한 나이프와 핀셋이 식도록 바람을 일으키듯 흔드는 동작과 뜨거운지, 식었는지 알아 보는 동작으로 손등에 대 보는 행동도 좋을 것이다( 뜨거운 상태로 병반을 자른다면 감점이 된다)

7.충분히 식힌 나이프와 핀셋을 이용하여 병반을 가로 세로 1센티미터로 자른다.

각 병반은 0.5세티의 크기가 된다.

8. 동시에 병반을 알콜샬레에 넣고 정확히 30초 후에 모두 걷어내 차아 염소산에 넣는다. - 재미 있는 것은 병반이 살아 움직이듯 빙그레 돌기도 하고 움직인다. 정확히 30초에 병반 하나를 집어 멸균수에 담가 흔들어 씻어 내는 동작을 하고 반 접힌 마른 거름 종이에 올리고 덮게를 살짝 덮어 눌러 물기를 제거 한다.

30초 뒤에 제2병반을 또 30초 뒤에 제3병반을 ...... 제4병반까지 수분을 제거 한후 마지막 치상을 한다 그리고는 뚜껑을 닫고는

뚜껑 위에 제1병반 30초

제 2병반 1분

제3병반 1분 30초                           중간 중간에 알콜램프에 소독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좋습니다.

제3병반 2분 이라고 쓰고

읫 두껑과 아래 뚜껑에 옆에 선을 그려 놓는다 _ 그리고 이름을 쓴다.

여기에서 병반을 자를 때 꼭 거름 종이가 젖어야 합니다.

치상하는 마지막 거름 종이도 꼭 젖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습식 처리가 됩니다.

끝나면  정리를 하고 문을 닫고 스위치를 끄면 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도구를 모두 구입해서 수시로 연습을 해서 손에 익혀 갑니다.

지금 이 글도 그런 순서에 입각하여 써본겁니다.

합격하세요.

[Alice]

질문이 있는데요.. 멸균수에는 30초동안 안담궈도 돼나요? 그냥 바로 치아염소산에서 꺼내서 멸균수에 이리저리 씻어서 바로 거름종이 위에 놓으면 되나요? 헤갈려서요...아 그리고 병반을 자를 샬레 위에도 거름종이를 놓아야 하는지요?

[loveme]

병반 자르는 것도 거름종이가 젖어있어야 하나요? 진안에서 수업받았을때는 그런말 없었는데,,

[순검15분전]

감사합니다~^^ 낼이 시험인데~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봉자씨]

병반자르는 거름종이랑 치상하는 거름종이는 뭘로 적셔야 되나요 ? 아 아예 기억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