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들어도 책을 읽어도 헷갈리는 개념들을 정리하기 위해 글 씁니다.
카페는 비댓이 만연하고 인터넷은 내가 원하는 정보 얻기가 힘들며 카톡방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두고두고 보기위해서 수험기간 동안 계속 수정 및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베이스는 2024 ㅈㅅㅇ 컨셉 재배학입니다.
혹시 틀린개념이나 수정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1. p124 파생계통육종 오타
- 파생계통단위로 집단재배를 하기 때문에 우량유전자형을 상실할 염려가 (집단육종x > 계통육종)보다 적음
2. 건토효과
- 겨울이나 봄에 강우량이 적을 때 추경에 의한 건토효과는 현저히 나타남
>> 추경 이후에 겨울이나 봄에 비가 조금 옴, 강우량이 적어 빗물에 암모니아 유실되지 않고 건토효과 좋음!
- 봄철에 강우량이 많으면 추경보다 춘경을 하는 것이 유리함
>> 마찬가지로 추경 후에 비가 많이오면 빗물에 암모니아 유실되기 때문에 비 온 뒤 춘경하는 것이 유리
3. 맥류 광파재배 vs 드릴파재배
- 맥류는 광파 재배보다 드릴파재배 할 때 조기에 잎이 포장전면을 덮어서 수광상태가 좋고 포장의 지면증발량도 적음
4. 식물 내 수분퍼텐셜
식물체 내 수분퍼텐셜(w) = 삼투퍼텐셜(s) + 압력퍼텐셜(p)
w = 0 이면, s = p
>> 절대값이 같다는 뜻!
5. 온도와 작물생리
'온도 상승에 따라 양분 흡수와 이동도 증가하지만, 적온 이상으로 높아지면 호흡작용에 필요한 O2의 공급량은 줄어들어 탄수화물의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양분의 흡수가 감퇴함 (p.329) '
>> 적온 이상으로 높아지면 체내 효소계가 파괴 > 호흡속도 감소 O2 감소 > 무기호흡 증가 탄수화물 소모 증가 > 탄수화물 소모 증가로 힘이 부족해 양분의 흡수 감퇴
6. 버널리제이션(p.378)
'월동채소에서 버널리제이션 처리해서 춘파해도 추대/결실하므로 채종상 유리하게 이용(p.378)'
>>> 월동채소는 '월동'하면서 저온을 받아 추대/결실하는데, '월동'을 거치지 않고 버널리제이션(저온)처리 후 춘파(봄에 파종)하면 월동한 것처럼 추대/결실을 하게됨 > 시간 단축해 재배할 수 있어 채종상 유리
7. 습답
- 습답특징에서 '물걸러대기(간단관개)하여 메탄배출 저감 가능'
- 습답개량에서 '습답인 경우 물걸러대기가 불가능'
>> 서로 다르게 나와있는데
물걸러대기는 2~3일간 물대고 하루는 물 빼는 사이클(모내기 후 착근할 때 까지 진행)
이러한 사이클은 벼 재배기간 내내 거의 불가능함
걸러대기로 토양환경을 호기성으로 바꿔놔도 이후 계속 담수상태면 다시 혐기성 우점해 개량 불가능!
8. 추파, 춘파, 추파성, 춘파성
추파: 가을에 씨를 뿌리다(저온기를 겪는다)
춘파: 봄에 씨를 뿌리다
추파성: 가을에 심어 어릴 때에 낮은 온도의 영향을 받아야 이삭이 팰 수 있는 농작물의 발육 습성
춘파성: 추파성이 없는것(저온 영향 없음)
추파성 정도(추파성이 높다/낮다): 추파성이 소거되어야 정상적으로 생육할 수 있는데 추파성을 소거시키는데 필요한 저온, 단일의 기간이 길면 추파성이 높다고하고 그 기간이 짧으면 낮다고 하는데 이와같은 정도를 추파성 정도
9. 조간vs주간
최종 수정 날짜: 2024. 06.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