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53세입니다. 개인적으로 뜻하는 바가 있어 종자기사에 응시했습니다. 전공분야가 달라 지난해 학점은행제를 이용 48학점을 득하여 타전공으로 응시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초가사랑의 <시베르나>님의 출제기준 정리를 정으로 했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로 19년도, 20년도, 특히 20년도 출제 경향에 포커스를 맞추어 4월부터 1차 필기와 2차 필답을 동시에 진행 했습니다. 1차 필기에서 최저 65점, 최고 85점 득점 하였고, 토요일에 있은 필답에서는 80점 이상 득점 예상합니다. 1.본인이 직접 핸드폰으로 녹음하여 반복해서 듣습니다. 출퇴근 시, 시간이 날 때, 어디서나, 잠자기 전에 최고입니다. 잠이 아주 잘 오거든요. 소주도 한잔 해가메 계속 반복하여 듣습니다. 2. “무조건 쓴다.” 8월부터는 문제만 쓰여진 시험지를 만들어 쓰고, 쓰고, 손목이 아파도 쓰고, 손가락이 아파도 쓰고, 계속 쓰다보면 자동으로 써지고 손목도 손가락도 안 아파집니다. 50견이 왔습니다. ㅜㅜ ”안쓰면 못쓴다“가 정답입니다. 닥공 NO, 닥쓰 ON!!!! 합격하고 나니 시간이 남습니다. 이젠 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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