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감히 한자리를 가져가겠습니다.

[오재필]

 

너무나 많은 성원에 감격하느라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띄웁니다.

부족한 사람의 얘기(합격수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용기 얻으셨다니 그 무슨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부는 동안 못했던일 치루느라(?), 장모님 모시고, 애들이랑 용인민속촌.남양주 영화촬영지.완도 해신촬영지.동안 못가본 강진 삼촌네 방문등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해치웠구요. 그래서인지 요새쬐금 피곤하네요^^

하지만 정말 맘편히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제 직장이 서울 신촌인 관계로 의정부쪽에 집을 얻을까해서 분주하구요.

몸도 마음도 무척 고무되어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동안 뵈었던 많은분들과 연이 되었던 소중한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기회가 닿는다면 꼭 모임 같은거 활성화 시켜서 맥주 한잔 같이 나누고 싶네요.. 제가 감히 쏘겠습니다.

종종 찾아뵐께요..               감사드립니다.

[두고봐요..]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금순이 아자! 나도 아자!]

모임 활성화 시키세요 맥주 한잔 얻어먹게요 ㅋㅋㅋ^^ 재필님 잘 지내시죠? 비오는데 비 피해 조심하시구 감기도 조심....암튼 행복하게 보내세요^^

[합격의그날까지..]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담쟁이]

정말 축하드려요~~힘든만큼 기쁨도 크다고 봅니다. 네 식구 행복하세요~~

[정화수]

1년-2년전에 읽었던 합격수기였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그 때 인상깊게 읽었는데.. 합격수기란 정리하면서 다시 올렸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