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직 연구사에 합격을 했습니다.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해 노심초사 하고 있지만.. 합격 했다는데 위안 삼아 봅니다.
합격수기라 하면 공부방법, 책선정 등..자신의 노력 결과는 적어 분투생들의 귀감이 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글이라 생각하면서도 저는 한번 웃어 보라고 사진을 올립니다.
초반 이명박 정부는 작은정부를 지향하며 공무원 감축을 감행하더니, 요즘 경기 침체로 실업란이 더욱 심해지니 공무원채용을 예년 10년 평균수준으로 채용하라, 라고 말을 바꿉니다. 비록 행정직 위주로 수를 늘리겠지만, 꾸준히 준비하면 기회는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을 위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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