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급 합격수기 입니다. 열공하세요^^

[멍 때리고 있네]

농업직 9급+7급 합격수기입니다.

그 동안 공부하면서 합격하면 꼭 쓰겠다고 다짐했었지만, 합격하고 나니 말처럼 그렇게 쉽게 써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합격수기 올립니다.

결과 :                                     2010 국가직 7급 불합격

2011 국가직 9급 필기합격(면접불참)

2011 지방직 9급 최종합격

2011 서울시 9급 불합격

2011 국가직 7급 불합격

2011 경기도 7급 최종합격

수험기간 : 2010 5월 ~ 2011 12월 (1년 7개월)

노량진에서 1년 2개월 고시원 생활, 복학 후 학교에서 5개월

느낀점 : 저는 기술직 특성상 학교에서 전공공부는 어느 정도 한 상태였습니다. 이점을 고려해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노량진에서 학원 다니고 스터디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할 때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부족한 실력에 대해서 느끼게 되면서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제 자신이 불안해 하는 이유를 찾아서 하나씩 극복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공은 자신감이 있었지만, 문제는 국어, 영어, 국사였습니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과 공부방법을 물었고, 제게 필요한 것이라면 적극 시행했습니다. 관건은 실천력입니다.

시간 관리 : 저는 일주일 스케줄표를 만들어 매일 공부량을 체크하고 일주일 공부량도 기록하였습니다. A4용지 한 장에 일주일 스케줄표를 아래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공부할 때 항상 스탑와치를 사용하였습니다. 순수하게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만을 기록하였습니다. 밥먹는 시간, 수업듣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등 모두 빼고 시간을 체크하였습니다. 일일 평균 공부시간은 7~8시간 정도였습니다. 물론 수업 듣는 날은 공부시간이 더 적었습니다. 공부가 안 되는 날은 5시간도 못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흔히 슬럼프라고 하죠. 이 기간에 제 공부시간을 보면 보통 2~3시간이었습니다. 이 슬럼프 기간이 길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일주일 동안의 공부량을 확인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일주일 평균 공부시간은 40~50시간 정도였습니다. 40시간 미만으로 공부를 하였던 주는 그 다음 주에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공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의 이런 시간 관리는 학원 수업을 듣고 각 과목당 1회독 이상 한 다음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수업들을 때는 쉬엄쉬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두 번째 들을 때부터는 열심히 들었습니다. 두 번째 듣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제 것으로 만드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험 전에 마무리 : 시험 2주 전부터는 모든 공부를 멈추고 막판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전에 공부했던 것도 마지막에 안 보고 들어가면 기억이 잘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3회독 이상 하였다고 하더라도 시험 전에는 꼭 정리를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1회독은 이론+기출문제입니다. 시험 전에는 하루에 순수 10시간정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죽을 맛이었습니다. 몇 번씩이나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은 충동이 많았지만 꾹 참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한과목 끝내는데 보통 3일~5일 걸렸습니다. 영어랑 국어는 그 동안 한 것을 바탕으로 중요한 것만 보고 들어갔기 때문에 하루에서 이틀 봤습니다. 시험 전에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마무리 시작 전에 자신이 어떤 과목을 1회독 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험보기 전에 미리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국어 : 유두선선생님(수강 2회) + 배미진선생님(문제풀이) + 기출문제풀이 스터디 + 한자스터디 + 고사성어스터디 + 유두선선생님 동형모의고사

국어는 저의 취약 파트였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많이 들었고 스터디 또한 많이 하였습니다. 국어는 빈출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빈출 유형은 무조건 맞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유두선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중요 파트는 더욱 심도있게 공부하였습니다. 책에 있는 문제도 3~4번 풀었습니다. 그리고 배미진선생님 문제풀이를 들었습니다. 국가직 9급 마무리 문제풀이 수업을 들었는데, 제가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동형모의고사 수업은 마지막으로 저의 실력을 테스트하기에 좋았습니다. 국어는 마지막까지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많이 들었기 때문에 들은 대로 했습니다. 도움이 많았습니다.

고사성어스터디는 중요한 것만 찍어서 외웠습니다. 하루에 20~30개 정도 외웠고 처음 외울 때 1~2시간의 시간만 투자하고 완벽하게 외우지 않아도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2~3회 더 볼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하루 분량을 외우는데 투자되는 시간도 점점 줄었습니다. 시험보기 전까지 1~2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을 정도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한자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1시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고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솔직히 한자는 하기도 부담스럽고 안하기는 좀 찝찝하기 때문에 하기는 하되 부담 갖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시험보기 전에는 보통 1~2일 정리하고 들어 갔습니다. 로마자, 띄어쓰기, 맞춤법, 외래어, 문장부호, 고사성어 등 시험에 출제 빈도가 높은 것만 다시 보고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것을 보기 보다는 봤던 것을 확실히 하고 들어 갔습니다. 막상 시험장에서 안 봤던 게 나왔으면 그냥 마음 편히 찍고 넘어가면 되지만, 봤던거나 아는게 나왔는데 애매하게 풀고 넘어가면 뒤에 문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는 것은 확실히 맞자라는 생각을 갖고 공부했습니다.

영어 : 김채환선생님(문법 수강 2회+리딩 수강 1회) + 이리라선생님 동형모의고사 + 김신주선생님 문법, 어휘 마무리 특강 + 영어 단어, 숙어 스터디

영어는 국어보다 더 취약한 과목이었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투자하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문법책에 있는 문제를 3번 풀었습니다. 이리라선생님 동형모의고사 풀 때는 문법은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독해에서 많이 틀렸습니다. 문법은 시간을 투자한 반면에 리딩은..... 원래 못하는 사람이 있지요...... 시간 투자를 안 한 제 잘못이기는 하지만^^;;

영어 단어랑 숙어는 친구랑 둘이서 스터디 했습니다. 거의 매일 50~70개정도 외웠습니다. 초반에는 외우는데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차츰 2~3회독 하고 나니 외우는 시간도 줄고 영단어도 100로 늘렸습니다. 시험보기 전에는 부담이 돼서 막판 정리할 때는 안했습니다. 중요 단어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생활영어랑 숙어는 김채환선생님 리딩문제집으로 친구랑 하루에 10~20개씩 시간 재고 풀었습니다. 풀고 문제에 나온 단어랑 표현, 숙어 쪽지시험 봤습니다. 같은 문제집으로 몇 번 돌렸습니다. 몇 번 풀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단어 스터디하는 친구랑 생각날 때나 필요할 때 집중적으로 스터디 했습니다.

국사 : 김윤수선생님(고대사 수강 3회+근현대사 수강 2회) +진도 스터디

국사는 2010년에 처음 수업 듣고 과락이 나왔습니다. 수업을 한 번 들었던 터라 과락의 충격은 컸습니다. 다른 공부 없이 수업만 듣고 시험을 봤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도 과락은 안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저는 곧 바로 선생님께 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은 혼자 문제 풀고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반드시 문제는 혼자 풀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업 또 신청하였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이론과 문제를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론 수업 듣고 독서실에 가서 그날 배운 거 다시 한번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어쩔 때는 귀찮아서 복습없이 그냥 수업만 듣고 문제를 풀기도 하였지만, 어쨌든 문제는 꼭 수업 진도에 맞춰서 풀었습니다. 문제를 하도 많이 틀려서 한편으로는 이론 공부를 더하고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왠지 그때 이론을 더 공부하면 국사만 공부해야 될 거 같아서 틀리든지 말든지 풀었습니다. 항상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모르는 게 나와도 그냥 넘어가라고 하셨기 때문에 저는 그 말을 믿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나중에 똑같은 문제 또 풀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풀 때 맞자는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틀린 문제를 넘겼습니다. 그렇게 문제랑 이론이랑 1회독을 하고 바로 근현대사 수업을 듣고 그것도 똑같이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얼마간 다른 과목 공부 때문에 국사 공부를 안 하다가 1~2월에 최종 마무리로 수업을 한 번 더 들었습니다. 시험이 4개월 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혼자 하다보면 안하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혼자 하는 것보다 수업 듣는 게 마음이 더 편했습니다. 그 때도 무조건 이론에 문제를 맞춰서 풀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수업도 들었었고 문제도 한번 풀어본 상태라서 수업 듣고 바로 쉬는 시간에 문제를 풀면서 시간도 절약했습니다.

그리고 첫 시험인 국가직 9급 시험 전에 조선시대랑 근현대사 파트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론이랑 문제랑 보고 들어갔습니다. 이미 수업을 들으면서 2회독을 하면서 제가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그거에 따라 전략적으로 시험 전에 공부의 강약을 조절했습니다. 선사시대랑 삼국시대, 고려시대는 이론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미친 듯이 하니까 4일만에 봐지더군요. 그리고 문제 풀 때는 이미 그전에 2번 풀었었기 때문에 제가 풀고 싶은 거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골라서 풀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문제가 너무 많아서 다 풀기는 좀..... 힘듭니다. 그래서 시간 많을 때 미리미리 공부해 둬야 합니다. 올해 첫 시험에 85점 나왔습니다. 그 이후 시험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목표가 7급이었기 때문에 6월에 봤던 서울시 지방직은 신경 안쓰고 지방직 9급이 끝나고 바로 독서실에서 스터디를 구해 7급 준비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한 시대를 풀었습니다. 예를 들면, 삼국시대 이론 보고 문제 풀기 1주, 고려시대 이론 보고 문제 풀기 1주,,,,, 총 7주로 나눴습니다. 하루에 100문제 씩 푼다는 생각으로 하니까 다른 과목 공부하는데 지장은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이미 몇 회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월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슷한 문제도 많아서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국사는 범위도 많고 지엽적인 것이 많아 공부해야 하는 게 많아 보이는데 공부하다가 막히면 과감하게 넘어가고 두 번째 볼 때 체크한다는 생각으로 쭉~쭉 진도 빼셔야 합니다. 자신이 1회독 하는 시간을 알아야 시험보기 전에 계획을 짤 때 실수를 안 합니다.

재배학&식용작물학 : 컨셉 이론 스터디(3회독) + 최상민 기출문제집 + 시험보기 전에 이론&문제

제가 제일 잘한 과목입니다. 학교에서도 배운 내용이고 기본적으로 공부시작하기 전에 아는 것이 많았습니다. 기술직의 장점이죠. 두 과목이 공부 방법이 같아서 같이 쓰겠습니다.

이론 스터디를 구해서 공부했습니다. 이론을 공부해 오고, 쪽지 시험을 만들어 와서 과제로 냈습니다. 각자 쪽지 시험을 복사해 와서 각 조원에게 나누어 주고 다음 모임까지 풀어와서 채점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면 비추입니다. 저는 쪽지 시험을 만들 때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솔직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강추! 쪽지 시험 문제를 낼 때 공부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고민하고 문제를 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회독-이론&쪽지시험><2회독-이론&쪽지시험><3회독-이론&컨셉책에 있는 문제>

스터디 1회독 기간은 6~7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배학이랑 식용작물학이랑 동시에 진도 나갔습니다. 비슷한 학문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1월부터는 최상민선생님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었습니다. 600~700문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 풀 때는 반드시 이론을 본 후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론을 본 후에 기억력이 가장 생생할 때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게 시간도 절약되고 다른 이론이랑 연계되서 머리 속에서 사고하는 능력이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이론&기출문제>를 혼자서 2번 돌리고 국가직 9급 시험보기 전에 <이론&기출문제&중요암기사항>을 4일에 한 과목씩 보고 들어갔습니다. 다른 시험 볼 때도 똑같이 보고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빼고....

다 맞은 적은 없지만 보통 1~3개 틀렸습니다.

그리고 중요암기사항은 꼭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외울 거 엄청 많잖아요. 시험 당일 한번 더 볼 수 있도록 정리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예를 들면, 산성토양에 강한 식물, 잡초, 학명, 호광성 종자... 등등 이런 거 있잖아요. 자주 보고 외우셨다가 시험보기 전에 한번 더!! 외웠던 건데 생각 안나서 틀리면 화나잖아요.^^; 그리고 저는 암기 공식을 스스로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정말 안 외워지고 헷갈리는 게 많아서 문제 풀 때 정말 당황스러웠기 때문에 암기 공식 만들었습니다. 근데 시간 아깝기는 합니다. 암기공식 만든다는게 엄청 어렵더라구요....;;

토양학 : 향문사 + 한국고시회 토양학 + 최상민 기출문제집

토양학은 학교에서 수업을 들어서 어려움 없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토양학 수업 들을 때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제가 다른 책은 보지 못했지만, 한국고시회 토양학 책 이론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향문사를 보완하는 그런 존재인거 같습니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지방직 9급이 끝나고 토양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대학교에서 배웠기 때문에 저는 시험 준비를 하는데 부담이 적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하고 다른 조건이긴 하네요^^;;)

최상민선생님 기출문제집도 좋습니다. 공무원시험 유형을 알고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생물학 : 한국고시회 생물학 +최정환 하이스코어 생물

생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터라 공부 비중이 좀 적었습니다. 그래서 국가직 7급에서 과락을 나와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성적은 합격점수보다 0.5점 높은데 과락 때문에.... 그래서 지방직 7급 시험 준비할 때는 인강 들었습니다. 국가직 7급 붙은 친구한테 물어봐서 선택했습니다. 시험기간이 얼마 안 남았고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인강 들을 때 정말 집중했습니다.

최정환선생님 하이스코어 인강을 들었습니다. 이론 들으면서 진도에 맞춰서 문제 풀었습니다. 책에 있는 문제도 풀었고 빈칸 채우기 책도 있어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업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생물을 좀 아는 분이 들어야 이해하실 듯합니다. 가끔 어려운 부분이 나와서 저도 좀 힘들었습니다. 최정환 선생님 강의 코스가 (생물1,2 -> 하이스코어)입니다. 그래서 실력이 좀 부족하신 분은 생물1,2부터 듣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

서툰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신경쓰이네요^^;; 공부해본 사람만 알죠...ㅋㅋ 막상 글을 쓰고 나니까 주절주절 길어져서 얼마나 제 생각을 전달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지쳐서,,,, 대충 쓰게 되더라구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경기도 농업직 7급을 뽑을지 모르겠지만, 꼭 뽑았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내년 6월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

그리고 공부하시다가 자기 합리화에 빠지시면 안 됩니다!!!

“난 머리가 나빠.” X

“몸이 안 따라줘...” X

“시간이 없어.” X

“난 원래 그래.” X

“오늘은 이만큼 했으니까.... 이제 그만 집에 갈까?” X

[배CO]

정말 축하합니다. 그리고 윗댓글다신 분 말씀처럼 좋은추억 남기세요, 임용전에. 전 바로 발령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행등 하고싶은것 많이 하시고 내년에 멋진 공무원되십시오.

[멍 때리고 있네]

모두 감사드립니다. 꼭 열심히 놀아야겠습니다.^^

[민정문서]

축하드리고 공부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ㅎ

[라이온이]

축하드려요

[멍 때리고 있네]

감사합니다. 일 시작하셨나요? 국가직은 언제 발령 나신데요?ㅎ전 6월 이후에 7월이나 발령 날거 같아요ㅠ 합격수기 하나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