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합격수기(공무원)

2015년 농진청 연구사 합격수기입니다. (원예)

작성자껌건반|작성시간15.09.04|조회수9,307 목록 댓글 61

여기에 합격수기 쓰게 될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정말 쓸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저의 수험 생활은 크게 4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첨부파일 연구사 합격수기(2015.9.4.).hwp




1. 연구사 공부 계획 및 자격증 확보, 영어 공부 (2014. 3. ~ 10.)


 2월 말에 전역을 한 후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막연하게 공무원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는데요, 어떤 일을 하고 어느 정도 직급인지는 구체적으로 생각지는 않았습니다. 문득 연구사 합격해서 일을 하고 있는 학교 후배가 떠올라서 이것저것 물어봤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소속은 어디인지, 시험은 몇 과목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과 5급 농업직을 비교했습니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저에게 정말 맞는 일인지, 공부했을 때 승산이 있는지 따져봤습니다.


 결론은 연구사였습니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골똘히 생각하고 풀이하는 걸 좋아하는 저를 보면서) 행정 업무보다는 연구 쪽이 더 맞을 것 같았고, 아무대로 암기식 공부를 요하는 연구사 시험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연구사를 택했습니다. 대략 계획을 짜고 4월 말에 컴퓨터활용능력(컴활) 1급과 5월 말에 식물보호기사(식보) 필기를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연구사 시험 과목을 들을 수 있는 에듀피디 인강(1년짜리, 7과목 세트)을 구했고, 2014년 연구사 시험(5월 말)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시험을 한 번 응시해보는 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 점수를 통해서 과목별로 기본 실력을 알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앞으로 중점에 둬야할 과목을 정할 수 있다는 점, 2. 고사실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시험 문제책이 옆으로 넘기는 건지, 앞뒤로 넘기는 건지 또 글자 크기는 어느 정도로 나오는지, 일반 9급, 7급 공무원 시험과 문제 스타일이 다른 부분이 있는지 등등 세부사항을 직접 알 수 있고, 또 앞으로 시험 고사실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면서 공부해 나갈 수 있습니다.) 등]


 컴활 1급은 실기에서 엑세스 과목이 69점으로 떨어졌고, 6월 초에 다시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저는 컴활 독학으로 했는데, 인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엑셀은 꽤나 친숙하지만 엑세스가 낯설고 그래서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엑세스는 각 파트별로 정독하시고 모의고사로 연습하시고 채점프로그램 설치하셔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보시면 보실수록 실력이 조금씩 늡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을 쌓으신 후에는, (상시 시험으로 자주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2번 연속으로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상시 시험 문제가 랜덤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쉬운(?) 문제가 주어질 수도 있고, 또 시험 응시하고 3주(?)후에 결과 발표 때 만약 떨어지면 다시 새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보는 5월 말에 필기 합격하고, 7월 실기에는 낙방했습니다. 다시 11월에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7월 시험에서는 실습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정하지 못했고, DVD 동정도 충분히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학원도 다녔고, DVD 동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DVD 양은 많지만, 2 ~ 3회 정도 본 후에는 신기하게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제가 작업형에서 많은 감점을 받았지만 DVD와 기주-농약-병해충 연결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해서 69점으로 실기 합격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식보 수기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 7월 동안에는 텝스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워낙 영어가 부족한 면도 있고, 또 대학원도 생각했기 때문에 학원 2달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이때부터 하루에 조금씩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한 것 같습니다. 듣기부터 독해까지 모두 공부했습니다. (듣기는 공무원 영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되지만, 생활영어 부분에서 간접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텝스 단어장도 보면서 단어도 열심히 외웠습니다. (특히나 공무원 영어에서는 ‘어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 4문제 출제되는데다가 독해에서도 단어 수준이 꽤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휘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시작을 빨리 해야 되고,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간 동안 영어에 대해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대학 시절 동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이 후회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앞으로 죽을 때까지 영어를 계속 공부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5월 시험 응시하고 평균 점수가 53.36이 나왔습니다. (필기 커트라인 : 64.29) 영어와 실험통계가 취약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 두 과목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8월에는 대학원 진학에 대해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실험실에서 일을 하면서 알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5월부터 국어 공부를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노트에 필기를 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여백을 최대한 두면서, 중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등 나중에 최대한 보기 편하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이때 나중이, 결국 시험보기 한 달 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래 공부가 회독을 점차 늘려가야 하는 것이 맞는데, 저는 처음부터 너무 천천히 꼼꼼히 보는 바람에 후반부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처음 볼 때 최대한 속도를 살리면서 보시고 이후 점차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십시오.)





2. 연구사 공부와 대학원 실험실 업무 병행 (2014. 10. ~ 2015. 2.)


 연구사 업무가 실험을 해서 결과를 논문으로 내는 것이기 때문에 대학원 실험실 업무와 닮아 있습니다. 또 약간의 행정(?)처리도 해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실험실에서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사, 국어를 1회독 했고, 식보 실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사는 ebs 강의를 들었는데, 모든 사건을 도식화해서 정리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반 교재에 나열식으로 된 것은, 그대로 흩어져 있기 때문에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망각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도식화해서 한 페이지로 정리하면 머릿속에 내용이 오래 기억됩니다. (물론 일반 공무원 서적보다 내용이 빈약합니다. 워낙 공무원 한국사 시험이 세부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나중에 일반 공무원 서적의 내용을 보충했습니다. 도식화된 노트에 연필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하나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국어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인강을 들으면서 1회독 했습니다. (앞에 언급하는 걸 깜빡했는데 4월부터 바른말고운말을 시험보기 3달 전까지 시청하면서, 내용을 메모장에 정리했습니다. 막판에 메모장 내용을 보면서 맞춤법 및 표준어 등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한자 부분은 예전에 어문회 한자 1급 공부했을 때 공부한 게 있어서 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에서 주로 암기해야 할 부분은, 외래어, 로마자 표기법, 고유어, 한자어, 속담, 관용어 등인 것 같습니다. 하루에 꾸준히 조금씩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월부터 인강을 들으면서 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노트에 강의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림이든 뭐든 적으면서 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랬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생물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복습할 때 최대한 보기 쉽도록 깔끔히 정리했습니다.)


 실험실 업무는 논문 리뷰해서 랩미팅 시간에 발표하고, 또 프로젝트 수행 중인 대학원생 실험을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예학회나 농진청 과제 회의 때 같이 참석하면서 농진청의 전반적인 연구 분위기나 과제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나가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도 내가 이 길이 맞을까 계속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실험실에서 맡는 일도 늘어나고, 시험 날짜가 다가오면서 ‘대학원’과 ‘연구사 시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결국 ‘연구사 시험’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2월은 실험실 정리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3. 연구사 공부 올인 (2015. 3. ~ 7.)


 3월부터 올인했습니다. 아직 생물학과 재배학, 원예학, 실험통계학을 못 봤기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생물학-실험통계학(작년 시험에서 점수가 낮게 나왔고, 부족한 부분이라 여겼기 때문에 먼저 했습니다.)-재배학-원예학 순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4월에 9급 농업직과 6월에 서울시도 원서접수해서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학교 도서관에서 아침 9시 ~ 저녁 11시까지 계속 공부만 했습니다. 2주일 정도 지나니 적응이 되었고,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도 학교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일요일은 빼고 월요일 ~ 토요일 동안 공부했습니다. 물론 계속 공부만 하지는 못했습니다. 몸살 걸리기도 하고, 슬럼프도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위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잘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위문을 와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원예학까지 끝냈을 때가 6월 중순이었습니다. 남은 시간까지 기출문제 풀이하고 회독수를 늘리면서 반복 학습했습니다. 영어는 전에 텝스 공부한 것에다가 3 ~ 4월 두 달 동안 공무원 영어 학원 실강을 다녔었고, 남은 시간은 7급 영어 기출문제를 09년도부터 14년도까지 풀고 정리했습니다. 공부하면서 ‘다이어리’를 꼭 썼고, ‘기출문제’ 풀이를 위주로 했습니다. ‘다이어리’에 기상 및 취침시간, 그리고 밥 먹은 것까지 체크했고, 공부할 부분을 정해놓고 완수하면 체크하는 식으로 자기관리를 했습니다. (특히 공무원 공부는 개인의 학습능력보다는, 시간관리 능력과 감정조절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지라도 꿋꿋이 앉아서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한 달 가량은 정말 바빴던 것 같습니다. 틈틈이 조금씩 ‘오답노트’와 ‘암기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초가사랑에 올려주신 기출문제 및 풀이를 바탕으로 해서 오답노트를 작성했고, 두문자 암기법 활용해서 암기노트를 과목별로 만들었습니다. (시험 보기 며칠 전에 정말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재배학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원예학은 총론 부분이 거의 재배학과 닮아 있습니다. 재배학을 잘 공부해놓으시고, 별도로 원예에서 중요한 부분인 ‘시설원예’나 ‘수확 후 생리’만 추가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론은 총론 내용과 뒤섞여 나오기 때문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험통계학은 방통대 교재 3 ~ 4회독 한 후에, 초가사랑 카페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요인분석, 배치법 등 방통대에 나오지 않은 내용은 따로 찾아봤습니다. 생물학도 08년도부터 최근 것까지 기출을 풀고 정리했습니다. 근육 칼슘 기작, 시신경 흥분 과정 등 심화내용은 별도로 오답노트에 적었습니다.




4. 필기 시험 ~ 면접 ~ 최종 합격 (2015. 8. ~ 9.)


 필기 시험 보기 전까지 ‘오답노트’와 ‘암기노트’를 계속 보았고, 마침내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저는 자신있는 한국사부터 풀고, 그 다음 영어 – 생물학 – 재배학 – 원예학 – 실험통계학 – 국어 순으로 풀기로 했습니다. (영어를 두 번째로 본 까닭은, 나중에 시간이 촉박해질 경우 알파벳 활자가 눈에 들어오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좀 여유를 갖고 풀기 위해서 2번째로 배치를 했고, 대신 30분이 넘으면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물을 좀 많이 먹었고 긴장을 했는지 원예학 풀 때부터 오줌이 마려웠습니다. 그냥 괜찮으려니 했는데 통계학 풀 때는 상관계수 계산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급박해졌습니다. 규정 상 화장실을 가려면 답안지를 제출하고 가야하기 때문에 중도에 나가면 합격은 물 건너 간 것이 됩니다.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이 오갔던 것 같습니다.


 일단 어찌되었든 풀기로 했습니다. 남은 건 영어를 30분 동안 풀고 못 푼 문제 4문제와 국어, 통계학이 남았습니다. 통계학은 계산을 도저히 할 수 없어서 보고 바로 풀 수 있는 것만 풀고, 나머지 4문제는 찍었습니다. 그리고 국어도 마찬가지로 표준어 찾기, 로마자 표기 올바른 것, 한자 정도는 빨리 풀고 긴 글이 있던 2문제는 찍었습니다. 도저히 글을 읽을 수가 없어서 영어 4문제도 찍고 20분 일찍 나와버렸습니다. 저는 하필 오늘 본 시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하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필기 합격 발표날까지 계속 불안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시험 볼 때 아침에 물 많이 마시지 않길 바랍니다. 긴장하니까 더 오줌이 마렵습니다 ㅠㅠ)




(커트라인 : 76.21)


 필기 발표날 믿을 수 없게도 필기에 붙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초가사랑에서 스터디를 구했고 총 5번 정도 모였습니다. 인성질문, PT 주제 정해서 모법 답안을 만들고 연습을 했습니다. 공부는 늘 해왔던 것이지만 면접 준비는 새로운 것이고, 답안도 있던 것을 외우는 게 아니고 내가 생각을 해서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막연했습니다. FTA 등 각종 시장개방과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기후변화 등 위기에 대해서 현재 농진청이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정리를 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의 첨단화, 6차 산업화, 친환경 녹색성장 기술 등등) 그리고 면접에서 답변할 때 R&D 관점으로 제시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연한 정부 정책보다는 실질적으로 농진청에서 어떤 연구기술을 개발해야 하는지 제시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예시도 많이 기억해두세요~ㅎ) 이번에도 3년짜리 연구계획을 세워보라고 문제가 나왔는데, 정확히 농진청에서 하는 업무능력을 보겠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실험실에서 직접 연구 계획을 세워본 사람이 유리하겠지요.
(면접 내용은 면접 복원란 참고해주세요^^)


 저는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초가사랑에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를 무료로 쓸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회원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볼 때 아찔했지만 결국 인내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신 시험 감독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운이 따른 결과였기 때문에 결코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같이 면접 스터디 했던 분들도 고마웠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비록 힘드시겠지만 잘 참아내시고 꼭 목표한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합격 후 작년부터 공부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내었고 몇 분이라도 더 열심히 공부했던 시간들이 모여서 지금의 결과가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그리고 후회없이 공부하세요...

가산점은 꼭 따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놓고 나서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거지요. 모두들 잘 되실 겁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장흥 정남진 | 작성시간 17.08.12 국어는 어떻게 하셨나요? EBS수능강의? 직렬은 어떻게?
  • 작성자장흥 정남진 | 작성시간 17.08.12 혹시 어디 자료 찾아보셨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지금 국 한만 찾아봐서
  • 작성자성공합격 | 작성시간 17.12.10 컴활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1급 정말 자신없네요 지금 2급 시험봤구요 결과 기다려요 1급은 휴 여러번 봤지만 ...포기하고 정보처리기사 보려고 하니 시험기간이랑 겹치구요 .... 컴활1급 인강들으셨나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