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한경쟁 준비한 아이둘 아줌마입니다.
가산점 6점(전공기사, 정보처리기사)
카페 합격수기 보면서 저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았어요. 돈도 최대한 안 쓰는 방향으로 ㅡㅡ;;
딱 저 책값만 들었어요. 제 상황에서 부담가지 않은 선으로 선택했어요.
공부 시간은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틈틈히 아이 학원 픽업하고
하루에 5~6시간 공부하려고 했어요.
점심은 생식 떡 고구마 바나나 간단히 해결
스터디 전혀 안 함 면접도 안 했고요.
첫해
ebs 생물
섭섭비 재배학 & 문제집
식용작물학 & 문제집
동영상강의 쭉~ 봤어요. 이 분야는 완전 생소해서 단어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식용까지 봤어요.
9급 농업직 문제가 어찌 나오나 테스트겸 셤 한번 봤어요. 아 이렇구나 했죠.
향문사 재배학
향문사 생리학
서울대출판사 전략적 농촌지도론
기본서로 보고
문제는 카페에 나온 것으로 프린트해서 풀었어요.
농촌지도사 시험보고 면탈했어요.
면접 준비는 다음카페(노**공무원면접)에서 검색에서 찾아서 그곳에서 공부 많은 가닥이 잡혔어요.
둘째 해
체력저하로 운동 시작
앉아있으려면 운동이 필요했어요.
향문사 재배학
향문사 생리학
서울대출판사 전략적 농촌지도론
반복
농촌지도사 시험 필기도 떨어짐
셋째 해
운동지속
시험전 3개월부터 중단
향문사 재배학
향문사 생리학
서울대출판사 전략적 농촌지도론
카페에서 문제 출력
전정판 요약 봄
기본서만 계속 반복
한달 전부터 기출문제 풀고 카페 들어와서 질문 문제풀었어요.
필기 붙고 면접 한번 해봤으니 무난히 준비 최종합격
면접이 재작년에 비해 많이 어려웠어요. 전에는 단편적인 충남 & 응시지역 지식들을 많이 물어봤는데... 이번에는 해결책 수정방안 한번 더 생각해야하는 질문을 많이 하셨어요.
면접 날 갔는데 갑자기 집단토론 시켜요.
주제5가지(지역축제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가? 공무원 성과연봉제 필요한가? 요것만 생각나네요) 주고 면접관앞에서 주제 정하고 서로 의견 말하고 모든 과정을 보네요. "상사의 부당한 명령에 어떻게 할 것인가?"는 필수 질문인가봐요. 전에도 이번에도 이번 다른 면접자와 이야기를 했는데 물어보셨다고 했어요.
그래도 이 시간에 입을 때봐서 그런가 개인면접때 말이 좀 더 쉽게 나왔어요..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기본서 회독수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운 ㅠㅠ
주위에 늘 붙을때까지 한다고 말하고 다녀서 그 힘으로 버텼어요 ㅋㅋ 이 글을 보시는 아줌마 준비생 홧팅!!!입니다. 아줌마 준비생 문의글 환영~
요약집 가정일 있어 공부 못할 때 들고 다니면서 봤어요.(명절 가족행사등 움직일때 들고 가서 봤다기보다는 마음의 안정용으로 이용했어요. 중요하지 않아요. 기본서가 가장 중요했어요.)
재배학 문제 이것 풀어요.
그밖에 재배학 예전 스타일 단답형도 풀었어요.
농지론 카페문제 이것 풀었어요.
생리학 기출이 별로 없어서 그것 풀고
위의 필기는 시험보고 정리해 둔거예요.
농지론 전정판은 이걸로 했어요 ㅡㅡ;;
기출에서 보던 모르는 것들이 어설프게 정리 되었어요.
파일 찾아보았으나 없어요 ㅠㅠ
요청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