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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공무원)

농업직 지방직 합격수기입니다^.^

작성자리라|작성시간18.07.24|조회수13,376 목록 댓글 58
안녕하세요? 초가사랑에 제가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오기는 하는군요ㅠㅠㅠ정말 너무 쓰고싶었습니다.초가사랑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 제가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씁니다! 
일단 저의 스펙은 수능에서 국어4등급, 영어4등급 받고 지방 국립대 농대를 졸업했습니다.  학점은 3점 중반정도로 그냥저냥 다닌정도고요.. 대학교를 다닐때 kbs한국어능력시험 3+(?), 한국사능력검정1급, 토익815점, 식물보호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1급을 취득했습니다.(참고로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합니다. 토익은 학원을 잘다녀서.. 제 기준에서는 정말 높은 점수를 맞은것입니다.ㅋㅋ)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공무원 생각을 해와서 컴활과 식물보호산업기사를 미리 대학 재학 중에 따놨습니다. 자격증 취득 고민하시는 분들 저는 진짜 꼭 따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시험보면 가산점 1점이 정말 소중하단걸 아실거에요..ㅠ
아, 저는 식물보호기사는 초가사랑에서 도움을 받아서 땄습니다.
수험기간은 17년 7월 20일에 시작~ 18년도 지방직시험 5월 19일 약 10개월정도 였습니다. 
저는 2017추가채용 지방직에서는 필기에서 떨어졌고, 국가직에서는 커트라인 점수를 받고 면접에서는 보통을 받았지만 떨어졌습니다. 2018지방직에서는 가산점 포함 89(83+가선점6점)점을 맞았고 최종합격했습니다. 

제 점수는
2017.12지방직추가채용 (국어80/영어60/한국사70/재배학개론50/식용작물85/가산점6점, 평균75점, 커트라인은 모르겠습니다.)
국가직(국어65/영어75/한국사60/재배학개론95/식용작물70/가산점5점, 평균78점, 커트라인이78점) 
2018지방직(국어65/영어90/한국사85/재배학개론80/식용작물95/가산점6점, 평균89점, 커트라인은 80점대였습니다.)

*제 수험생활(7-8월 올인원 들은때는 하루에 한과목씩 했고 인강을 정해서 듣고, 인강들은거 복습했습니다. 밑에 쓴 것은 올인원 한번 듣고 2회독 했을때부터의 수험생활입니다.) 
공부장소는 동네 도서관이었고 도서관이 쉴때(설날, 추석, 등)는 독서실을 이용했습니다. 집에서  엄마 출근할때 8시에 같이 나와서(수험기간에 정말 하루 빼고 지킴) 도서관 도착하면 8시 15분20분 정도 되었고 사물함에서 책꺼내고 물받고 앉아서 이동기영어하프모의고사1개 시간재고(20분정도 걸렸음)풀기만 하면 9시. 저는 영어를 오전에 들으면 너무 졸려서 오전에는 노래를 들으면서도 할 수 있는?? 재배학, 식용작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재배학2일, 식용작물2일 이렇게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1시간정도 먹고 오전에 풀었던 영어하프모의고사 인강을 들었습니다. 인강 듣는 중간에 20분정도 낮잠을 잤습니다. 너무 졸려서요,,(안졸린때는 안잤습니다.) 인강 듣고는 저녁 먹기 전까지 국어or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국어 2일, 한국사2일 이렇게했음)저녁 먹을때는 세수도 하고 조금 여유롭게 먹어서 1시간30분~2시간 정도걸렸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는 아까 점심먹고 들은 영어하프모의고사를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했던 국어, 한국사를 좀 더 공부하였고 이동기 기적의 특강 하고 있었을때는 이것도 이때 했습니다. 그리고 11시 or 12시에 집에 가서 씻고 잤습니다. 토,일은 도서관이 10시까지 했기 때문에 이때 집에갔습니다. 토요일 하루는 집에 와서 예능1편보았습니다. 


*구체적 공부방법입니다. 저는 공단기에서 1년 프리패스를 들었고 공단기는 2개월마다 한강좌가 끝나므로 2개월 단위로 공부하였습니다.

국어.저는 이선재선생님 커리를 모두 탔습니다.(국어 점수가 좋지는 않아서 참고만 해주세요^^)
7-8월에는 올인원 강의를 1권 문법, 2권 문학, 4권 한자는 모두 수강하였고 3권 글쓰기(?)는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강의수가 많은것 같기는 합니다..하지만 저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학은 좀 쉬운느낌?이 있고 딱히 들어야 하나 생각했지만 한번은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냥들었습니다. 그리고 잘한 결정인것 같습니다. 초반에 한번 들으면 어느 정도 머리에 있어서 다음에 들어도 바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18년도 국가직과 지방직에서는 문법보다 문학과 비문학의 비중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건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한 부분만 공부하면 큰일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9-10월에는  기출실록을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출실록의 모든 강의를 수강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적으로도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만 인강을 골라서 들었습니다. (사실 1권 문법부분만 풀고 2권 문학,비문학 부분은 별로 안풀었습니당..)기출실록은 1.5회독 한것 같습니다.(2회독 때는 틀린문제만 다시 풀어봤습니다. 어짜피 틀리는 것만 계속 틀리는 것 같아서요)
    +한자공부방법: 기출실록에 있는 한자와 한자성어는 모두 인강을 들었습니다. 한자는 진짜 범위가 광범위해서 처음에는 오랜방황의 끝을 하려고 1/4정도 인강을 들었으나 진짜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포기하고 기출에 있는 것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기출만 해도 양이 많습니다... 기출만 하는거 정말 추천! 
->선재국어기본서 4권 한자,한자성어 부분인강+기출실록 한자,한자성어 인강+ 반쪽모의고사 한자부분인강+술술한자(진짜추천)평일 2일에 한개 듣고 주말에는 복습 (반쪽모의고사와 술술한자 한자가 거의 기출위주입니다)+나침판 한자 부분 인강
11-12월에는 반쪽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정말 많이 틀리더라구요ㅠㅠ그치만 그냥 그려려나 보다 하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하면서 풀었어요!(정말 공시는 스트레스 덜받는데 중요한거같아요ㅠㅠㅠ)이것도 틀린문제하고 헷갈리는 문제만 인강을 들었습니다. 
 1월-2월에는 국가직 나침판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나침판모의고사는 꼭꼭 시간재고 풀었고요, 틀린문제,헷갈린문제,한자부분 인강들었습니다.
3-4월에는 지방직 나침판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국가직 나침판 모의고사와 같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그냥단순암기인 문법외에 비문학 비중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ㅠㅠ 이걸 고려해서 독해부분도 공부를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어.저는 이동기 선생님 커리를 탔습니다.(정말 이동기 선생님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이동기선생님 칭찬부터 할께요..정말 저 영어때문에 공시포기하고싶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영어덕분에 붙었습니다 정말 이동기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
7-8월 올인원 강의를 모두(1권 어법+2권 독해)수강하였습니다. 사실 좀 강의 수가 많기는 한데.. 저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서 강의를 들으면서 문법 노트정리를 하였는데..개인적으로 이건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9-10월 이동기 선생님 700제?500제?문법 강의때 같이 하는 100포인트 요약노트가 너무 잘되있기 때문입니다. 노트에 혼자서 정리할 바에는 요약노트를 두번보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9-10월  700제?500제?문법강의+독해원리 종합편(?구문편은 아니고 다른것인데 정확하게 기억이안나네요..)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기출은 정해져 있고 기본서 독해 책에 있는 기출독해지문과 독해원리에 있는 지문이 겹치더군요.. 영어 독해 지문은 한번 읽어놓으면 생각나잖아요..ㅠ처음에는 그냥 풀었는데 갈수록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읽은지문은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11월~시험전까지  10월달??쯤에 공단기에서 하는 모의고사를 노량진 가서 봤는데요.. 영어 점수가 정말 처참해서 공부방법이 잘못됬다고 판단하고 11월?정도부터는 이동기선생님하프모의고사만 꼭 하루에 한개씩 풀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영어를 매일 하지 않고 새로운 독해를 많이 풀어보지 않아서 였다고 판단해서였습니다. ) 이건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하프모의고사는 정말 제 공시생활에서 가장 잘한것 같습니다.ㅋㅋ하프모의고사 풀면서 모르는 단어는 모두 공부하지는 않고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말하신 단어와 직접적인 단어문제에 있는 단어들만 종이에 적어놓고 그때그때 외웠습니다.
2월?3월?~ 이동기 기적의 특강 개강할때 같이 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꼭사서 하세요. 적중률 미칩니다. 짱..
**저는 밥먹으러 갈때나 쉴때 항상 핸드폰으로 이동기단어어플을 봤습니다. 단어는 따로 시간을 내서 외우면 시간이 아까워서 이렇게 시간 쪼개서 했습니다. 

🙏제가 꼭 드리고싶은 말씀은 하기싫거나 약한과목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자신있는 과목이 어렵게 출제시 망..하기 때문입니다. 꼭 모든과목을 골고루 하는것이 단기합격의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한국사.저는 신영식 선생님 커리를 탔고 전한길 선생님 , 고종훈 선생님 교재도 풀었고 전한길 선생님 카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7-8월 올인원 강의를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신영식 선생님 올인원 강의는 강의수가 와우!100강이 훨씬 넘어갔던거 같은데요 러닝시간도 굉장히 길고..정말 인내의 시간으로 다 들었습니다..하지만 강의는 좋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충 자료로 올려주셨던 문제도 다 풀었습니다. 합격생 study노트라는 책도 샀지만 조금 풀고 못풀었습니다. 인강 듣기에 벅차서...
9-1월? 기출정해 책을 풀고 모르는 부분만 인강을 들었습니다. 기출정해 책은 정말 좋은것같아요 해설도 정말 잘해주셨고..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tip이 있다면 짝수번 문제를 다풀고 홀수번 문제를 푸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다 풀면 질려서 진도가 안나가고 그 부분을 뒤에 가면 까먹어서 두번에 나눠서 푸는게 효울적입니다!! 그리고 올인원을 들었지만 다 외운것이 아니기때문에ㅠㅠ 진도가 정말 안나갑니다. 그래서 전한길 선생님 카페를 활용했습니다.(밑에 **참조)
2월~3월 전한길 선생님의 4.0책(실전모의고사)을 시간 재고 (15분)풀었습니다. 저는 인강으로 신영식선생님만 들을 수 있어서 강의는 듣지 못하고 모르는 문제는 신영식선생님 카페나 전한길 선생님 카페에 질문하였습니다. 
3월~5월 신영식 선생님의 x-file(실전모의고사)를 시간 재고(15분)풀었습니다. 신영식 선생님 교재는 정말 어려워요ㅠㅠ 정말 여기까지 내가 해야하나 7급만 푸는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수만번은 한것 같지만 그냥 믿고 풀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국가직 한국사가 대박 진짜 완전 어려웠잖아요.. 물론 저도 점수가 처참했지만 신영식 선생님 방식으로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시험이 많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지방직 문제에서도 가장 어려웠던 문제로 꼽히는 문제도 x-file에서 풀어서 맞힐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고종훈선생님 동형모의고사 책도 풀었습니다. 이책도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암기를 정말 못하는데요(한국사능력검정1급은 공무원한국사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닙니다^^;) 전한길 선생님 카페에서 두문자 암기법을 필기노트에 적어놓고 계속 보았습니다. 이거 아니었으면 정말 어떻게 외웠을지 끔찍하네요,,

재배학/식용작물학. 인강은 장사원선생님의 기본강의만 들었습니다. 저는 전공자였지만 학교에서 배운것은 전혀 도움이 안됬네요ㅋㅋ 장사원선생님이 판서해주신것을 노트에 옮겨적었습니다. 장사원 쌤 필기가 전 정말 도움 되었습니다. 재배학은 학교다닐때 들어서 필기해둔게 있어서 그냥 그거 봤습니다. 식작은 9월-10월에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7-8월은 공통과목 듣느라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9월에 시작했습니다. 장사원쌤 인강 자체도 9월에 시작합니다.) 식작은 처음에 접했을 때 용어가 낯설어서 넘 어려웠지만 기출보면서 계속 보면 그냥 익숙해지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11월~맛있는 옥수수님이 올려주신(정말감사합니다.)기출을 뽑아서 풀었습니다. 제가 뽑았을때는 2016?년까지 정리를 해주셔서 2017년도꺼는 장사원쌤이 올려주신 해설지를 뽑아서 봤습니다. 
**제가 기출을 풀때는 거의 기출에서 다 돌려서 나오던데 최근 2년정도는 기출 밖에서도 나오더라고요..왜ㅠㅠ나 시험볼때 이러는가 했는데 어짜피 다른사람들도 같은 조건이니까 그냥ㅠ 이건 장사원쌤이나 김동이쌤 모의고사를 보면서 공부하는거 밖에 방법이 없는거같습니다..(저는 그냥 기본서 회독하면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문제를 풀면서 그부분을 봐야 눈에 들어왔습니다.)

면접
국가직때는 커트라인이어서 지방직 시험 보고 딱 일주일 남아서 스티마 선생님 인강만 보고 가서 면접봤습니다. 어버버버하면서 대답못한것도 많았는데 그래도
 보통은 주시더라고요..ㅋㅋㅋ하지만 커트라인이니 탈락..ㅠ(개인적으로 스티마선생님이 좋으시긴 한데.. 너무 강의가 길고 교재도 정리가 안된느낌이고ㅠㅠ좀 저랑은 안맞았던거 같아요. 이것도 제 개인생각입니다.)

지방직때는 스티마 선생님 인강 들어봤고 저랑은 좀 안맞아서 공단기 이진우 선생님 인강 들었어요. 실강으로 하루에 듣고 딱 끝냈습니다. 면접강의에서 짜주신 스터디를 면접 보기 전까지 5번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딱 하루에 끝내고 스터디로 공부하는 이게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피티윤선생님 단톡에 들어가서 정보를 좀 얻었습니다.
제가 받은 면접질문은 자기소개, 왜 우리시 지원, 농업관련경험, 어려웠던일, 내가 주무관일때 반대의견 나오면 어떻게 하겠는가, 농업직이 하는일 등 기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질문이었습니다. 국가직에 비하면 지방직은 분위기도 편안하고 쉬웠습니다^^

3시간은 글을 썼네요..ㅋㅋ 처음 공부할때 너무 막막했는데 합격후기들을 보면서 약간 가닥을 잡고 희망을 가지고 공부한것 같습니다. 제 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에 다니면서 몇년이 지나도 여기서 공부할거 같아서 운적도 있었고 수험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네요. 최합듣고도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합격하신 많은 분들이 말한것 처럼 지나고보니 그냥 과정이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말하지만 수험생활을 할때는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하루가 가는것이 지옥같았습니다. 하지만 합격하니 좋은 추억인것 같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공부할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항상 합격할 수 있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줬습니다. 당연히 확신은 없었지만 그냥 거의 주문처럼 그랬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비댓은 자제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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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gongong7 | 작성시간 21.06.28 안녕하세요 지방직 필기결과 기다리며 면접 준비중인 공시생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면접 준비를 잘 하신거 같아서 혹시 면접준비하시던 자료있으시다면 공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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