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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박문각도 그렇고 합격을 어떻게 예측하시는지요?

작성자경기맨|작성시간18.05.25|조회수1,013 목록 댓글 7

카페에 일부 분들보면 본인이 합격권으로 예상하고 있는
분도 계시는것 같은데 전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이게 소수직렬이다보니 예를 들어 제가 지원한 연천같은 경우에는
실제 점수 공유하신분들이 80/75 이렇게 두명밖에 안되고 박문각은
아예 표본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예상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물론 상식의 선에서 해당 지역의 특성을 어느정도 감안하여
상당한 득점을 하였다면 합격을 충분히 기대해도 되겠지만
박문각을 보면 소수직렬의 경우에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표본이 20%(?) 넘고 0.75배수(?) 이상이면
합격예상권이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예를 들어 경기도 화성에서 올해 10명 채용예정에 실제 응시자는 80명이라고 가정했을때
실제 박문각 표본은 30명정도 등록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여기서 85점인 제가 현재 전체 표본 30명 중 5등이라고 가정하면
박문각에서는 합격권으로 예상하는것 같은데
나머지 미등록 응시자 50명중에서 저보다 높은 85점 이상이 다섯명만 나와도 저는 탈락인데
아직 좀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시뮬레이션하는 건지요?


모집인원이 많은 행정직같은 군이라면 표본 시뮬레이션 정도로도 충분히 합격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소수직렬이라면 시뮬레이션이라도 표본 자체가 최소 실제 응시자의 50% 이상은 되어야 샘플로서의 유효성이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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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경기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25 특별한 내용은 없고 한분은 연천 몇점 맞았나는 질문이고 다른한분은 화성 몇점이면 합격 가능할 지 여쭤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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