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대를 안했다고는 해도 막상 점수를 보니 제 자신이 실망스럽네요 ㅠㅠ
먹고 살기도 해야하고..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일을 병행했기 때문에 공부기간은 2달밖에 안됐지만 참 뭐든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운 빠집니다... 작년에 기사를 따고 마음먹고 시도했던 지도사 시험이였는데 내년 시험 준비 다시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을지.. 남은 기간동안 공부할 게 더 많아서 막막하기도 하지만 내년에 한다고해서 붙을 수 있을지가 더 걱정이네요...
속은 상한데.. 말할 곳이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ㅠㅠ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둑강아지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17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는 기적이 일어나서 합격하시면 좋겠어요🙏🏻 화이팅합시다! 내년에는 합격수기에서 봐요!
-
작성자🎿타는 재즈 작성시간 20.07.17 지나간 시험결과는 머리에서 지워버리시고 목표를 향해 더욱더 정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하루 한시간이 아쉬운상황이니 지나간 과거의 걱정, 아직 오지도않은 미래의 두려움에대한 걱정같은거 하실 시간없잖아요~~
화이팅하시고 밝은 미래만 생각하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할께요 -
답댓글 작성자바둑강아지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17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올려주신 합격수기도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현재 아직 아이는 없지만 회사생활도 오래했었고 가정이 있다보니 잠깐이나마 타는재즈님의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제 이야기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도 했었네요 ☺️ 좋은 기운 받아서 내년에는 저도 꼭 합격할 수 있길 열심히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