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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농관원 vs 농촌지도사

작성자클리어패치|작성시간21.06.29|조회수2,165 목록 댓글 10

안녕하세요.

 

농촌지도사 준비생입니다.

안정적인 근무지에 지방9급에 비해 민원이 덜하다고 생각하여 농촌지도사 시험과목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최근 농촌지도사도 지방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재해재난, 선거, 지역행사에 동원되어

야근, 주말근무로 워라벨 지키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카페 내에서 확인했습니다.

 

제가 확인한 내용이 일반적으로 맞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님 국가직 농업 공무원인 농관원을 준비해야 할까요?

 

갈피를 못잡겠네요.

댓글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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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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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식빵빙수 | 작성시간 21.06.29 민원이 덜한 곳이기야 하지만 농지사나 9급이나 국가직이나 야근,주말 등 초과근무가 상당한 걸로 알고있어요... 공무원 놀고먹는다는 말은 일부 직렬에만 해당하는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클리어패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30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rlaC | 작성시간 21.06.29 캐바캐인 것 같은데, 지방농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저는 동원되어 하는 근무는 거의 없었고, 구스님 말 처럼 팀마다 업무 강도가 다릅니다. 워라벨도 나쁘지 않으니 하고싶으신 쪽으로 준비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클리어패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30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반장 | 작성시간 21.07.09 재난이나 축제 등에 동원되는게 힘든게 아니라 업무가 힘들어요...;;;;...동원되는건 힘든게 아니라 귀찮은거죠...요즘은 센터도 통합되는 분위기라 지도사라도 지도업무만 할 수가 없어요;;;..그리고 지도업무도 병해충 관련 담당자는 개부담에 일 많아요,,농업부서가면 정말 개짜증...연초에는 주말도 밤11시까지 근무해 본 적도 있어요;;..농관원은 동원되는건 없는데 업무가 점점 지방직 농업직처럼 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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