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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영어동강을 듣다가...

작성자염냥이|작성시간08.06.16|조회수690 목록 댓글 4

충남지도사를 준비중인... 음... 너무 창피하지만~ 장수생입니다!!
열정도 없고, 인내심과도 담쌓은지라 장수생이 되어버렸어요...ㅡㅜ

제가 준비한 시험이 작년까지는 제한경쟁이여서...

올해 국영사를 늦게 시작했어요.

지방직9급을 본후로 공부할 의욕이 나질 않아요...

9급인데도 무척 어렵더군요

답답함이 초조함과 절망감으로 치닫고 있네요

 

D-100일 코앞인데... 그동안 한것도 기억에 남은게 없고...

전공도 자신 없는데 국영사까지 제 발목을 잡네요

올해까지 안되면 취직한다고 집에 말은 해놓았지만

그마저도... 여의치않고...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오늘 새로운 기분으로

영어 문법동강을 처음부터 들었습니다.

여전히 무슨소린지 잘모르겠고... 화딱지나서 닫아버렸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두려워지고 자신없어지고... 슬퍼지네요...

 

이번이 마지막이라 죽기살기로 해야하는데...

나약한 내자신이 너무 초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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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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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미지트레이닝... | 작성시간 08.06.16 모두들 힘뜰땐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님아~힘내세요!
  • 작성자화니병아리 | 작성시간 08.06.16 힘내세요..^^
  • 작성자작두 | 작성시간 08.06.17 힘내세요!!~저두 장수생~~지도사준비하는데 전...전공자도 아닙니다. 우리 함께 열심히 해요!!
  • 작성자사실은쵸코파이 | 작성시간 08.06.18 공부하시는 환경을 바꿔보시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어요...예를 들어 2개월간 노량진에 가서 죽을 똥 살 똥 공부하시는 분들 틈에 끼어서 공부를 해 보고 내려온다거나..뭔가 자극이 필요한 것 같아요....한 이틀간 혼자 또는 친구 한두명이랑 바다같은 곳에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해요......자신에게 좀 더 자신감을 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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