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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여기만들어오면

작성자okperfect|작성시간08.09.17|조회수561 목록 댓글 2

늘어지는 수험생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점점 늘어지는 내자신을 보면서 주변에 속속 합격하는 동기들을 보면서

자꾸만...무서워진다...

낼모래면 30인데..여자30어디 삐댈대도 없다 인제...

여기만 들어오면 현실이 코앞에 보이는거 같아서 피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너무 무섭다..

이러다 정신병 걸릴꺼 같아서 점이라도 보러갔다오면 잠시 후련해지긴 하는데

낮에는 돈벌고 밤에는 공부하고

대통령은 알까...얼마나 막막한지...

지도 대선 되기 전엔 이런 기분이였을까....분명히 아닐꺼야..이 절박함을 모를 꺼야..

그나마 전대통령은 변호사 출신이여서 고시따위를 본적이 있어서 이기분을 아는걸까..그래서 많이 뽑아준건가..

별의별생각이 다든다...

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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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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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버들루리 | 작성시간 08.09.17 힘내세요. 하지만 공뭔에 몰리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 작성자다원 | 작성시간 08.09.17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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