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슬럼프에 빠진 듯 합니다.

[모내기와 벼베기]

요즘따라 슬럼프에 빠지고 매너리즘에 걸린 듯 합니다.

저번 주에는 책을 봐도 그리 심도있게 보지 않고

좀 쉬는 듯이 했고 않하던 운동한다는 핑계로 놀았습니다.

뒷늦게 공무원을 하는 편이라 나이가 좀 많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아무것도 않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더욱 저 주위에는 저와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슬럼프에 잘 빠지는지???

요즘따라 집중이 잘 않되네요...

집의 컴이 고장나서 노트북으로 글을 올리는데

키보드가 손에 익지 않아서 오타가 많은 걸 이해해주세요..

[인생은여름방학^^]

운동이랑 공부랑 비슷해요... 마라톤이든 헬스든 자기만의 페이스를 만들고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느는것과 비슷하다 할까요...
6일 공부하고 1일은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푹쉬고(컴터겜이나 술마시면서 스트레스 풀면 안됨)
그렇게 페이스조절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합격수기도 틈틈히 읽고요... 힘내세요

[모내기와 벼베기]

감사합니당^^ 조언을 깊이 새겨드겠습니다^^;

[남잡니다~]

맞습니다. 페이스조절이중요합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방법을 찾아야해요~ 그렇지 않고 매일 앉아있으면 결국 퍼지게 되는 것같습니다. 저는 안될때는 일주일에 수, 일요일 두번도 쉰적이 있습니다. 물론 수요일 같은 경우는 독서실 가서 앉아있다가 2시 정도까지하고 온경우구요 8시에 독서실 출근했었기때문에 그래도 6시간정도는 할수 있었거든요 솔직히 하루에 그정도만 해도 페이스 유지는 가능하니까요 앉아있는 시간 너무 생각지말고 집중력 생각하세요~~글고 합격수기 정말 도움됩니다. 많이 읽다보면 유사한패턴으로 공부하신 분찾을 수 있고 참고 많이되요 짧은 생각으로 그냥 힘을 내시라 한마디 했습니다.화이팅!

[모내기와 벼베기]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 중개사 공부하는 중학친구는 있는데 막상 농업직에 관한 공부나 지도사에 관한 공부하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고 또 친구가 아니라도 초면이라도 저와 같은 분야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더욱 선의의 경쟁자나 조언자가 정말 궁한 편입니다. 촌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까지 자라서 그런지 농업분야에 부담감이나 그런 것은 없는데 좀 많이 제 스스로 컨트롤 못하면 바로 슬럼프에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쉬는 날로 정하고 좀 쉬는 편으로 정했습니다.
아무튼 여러므로 조언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컨트롤 조절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