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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굽어굽어 돌아온 길이 결국 이 길이더군요...

작성자열혈공학도|작성시간10.07.28|조회수456 목록 댓글 3

학교 졸업하고...

학교생활 너무 편하게 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제가 토익 준비를 안해서리...)

어째어째 들어간 회사들은 하나같이 노동착취에

임금은 말그대로 88만원세대에 맞게끔 받았네요...

그래도 부모님 보호아래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취업은 했다지만

일은 일대로 해서 몸은 망가지고...

그래서 중간에 일 그만두고 반 백수 상태로 공부 조금하다가

돈 떨어지면 또 부랴부랴 취업하고

그렇게 반복하길 두세번 했네요

통장 잔고라도 빵빵하게 있으면 그래도 그 낙이라도 있을텐데

중간중간에 공부한답시고 톡톡 털어먹었더니

통장잔고도 한숨만...

그래도 돌고 돌아 돌아온 곳이 이곳이네요...

다시 열심히 해보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여태까지 힘들었지만...

올해의 행운은 나에게 온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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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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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ree | 작성시간 10.07.29 열심히 하세요~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예요...
  • 작성자891949 | 작성시간 10.08.18 사실 대학교 다닐 때는 시간 많고 재미있고 그렇죠.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그러나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하지 못하면 절벽으로 떨어진 느낌. 이 세상에 혼자인 느낌. 어떻게 무엇을 할까 자신감이 상실되기도 하고 그렇죠. 하지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뜻하는 바 취업시험에 합격할 때는 정말 기쁘답니다.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 작성자밝은태양 | 작성시간 10.11.30 공감합니다. 공무원에 대한 미련..........막연한 미련보다 간절함이 더하죠,,,,님 힘내시고, 남들도 돈 많이 모으지 않았을것입니다. 다 그저 그렇죠,,,,빚만 없으면 행복한것 아닌가요,,,,합격하셔서 꼭 알뜰하게 돈 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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