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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결국 시간은 흘러 언젠가는 시험장에 앉아있겠죠

작성자열혈공학도|작성시간11.04.19|조회수392 목록 댓글 4

다들 열공하고 계신지...

저야...뭐 원체가 벼락치기 인생이라///

지금은 그 벼락치기 밑작업같은거...어차피 지금 빡시게 외워봤자 나중에 세세한건 기억안남

한자/영어는 기본 틀잡는거 한번에 안되지만...그래서 꾸준히 하고있음...

나머지 암기과목은

적어도 2주전에 진짜 집어넣는게 시험까지 연결되는거임. 지금은 죽어라 정리만

많이 하는것보다는 짧은시간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게 나은듯하요...

이번에는 합격수기 꼭 쓰고싶네요.

 

문법 해메고 있었는데 공부하니 이제 감이 좀 잡히네요

문법문제 다 포기하고 독해랑 어휘로만 4-50점 잡고 다른과목에 승부를 걸었는데...(찍어서 맞추는 점수포함)

오늘 문법문제만 기출 모아놓은거 풀어보니까 30문제 중에서 20개 맞데요

이정도면 실제시험에서 비율로 따지면 문법문제 5문제 나온다 치면 적어도 2문제는 맞춘다는 확률로봐도 되겠죠

처음 수험 시작했을때 영어는 과락만 면하자 정도였는데...

이제는 조금 바뀌어서 60은 받자입니다^^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작년에는 조급해져서 술마시고 글쓰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뭔가 안정된 느낌이 스스로 컨트롤이 잘되네요 다행..

 

한자도...뭐 어떤 한자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간신히 독음은 읽히는 정도니...까막눈은 면하고 있는듯 이제 20일가량 남았네요.

 

남은 날 안아픈게 점수를 높이는 것. 다들 보신 잘 하시고 건강 챙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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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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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열혈공학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0 네...이제 시험이라는건 정말 그만준비하고 싶네요 ^^ 님도 꼭 합격이!!!
  • 작성자마이달롱 | 작성시간 11.04.20 힘내세요,,,!! 공무원 별거 아닙니다. 합격하실수 있으십니다.
  • 작성자젯트거북이 | 작성시간 11.04.20 공무원 공부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하는 거 같아요... 그 순간순간은 잘 모르고 기억이 나지 않을지 몰라도 먼 훗날에는 내공이 많이 쌓여있겠죠...? 실력이 는다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한참을 달린 후 자신의 모습을 보면 실력이 많이 쌓였다는 것을 느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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