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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안녕 하세요!

작성자껍시리|작성시간12.01.07|조회수243 목록 댓글 1

분투생 글 읽다보니까 저도 한글자 적어 보렵니다.. 형님 누나들 안녕 하세요..

 

올해 24살 전역한지 64일차 민간인 공시생입니다..

작년 12월에 알바 하면서 공부 한답시고 준비 했는데.. 올해 1월 되서.. 열심히 해야지 하는데..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네요..

 

집에다가는 학교다니면서 1년 공부하고 1년 휴학해서 공부해서 2014년 까지 합격 하겟다고.. 큰소리 빵빵 쳐놨는데..

이거 국어를 공부하면.. 영어가 신경 쓰이고.. 영어를 공부하면 국사가 신경 쓰이네요.. 거참.. 팔불출 기질이 보이네..;

 

그래서요..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어떤 분들은 한과목 다 끝내고 다른거 해라.. 이렇게 말씀 하시는데..

뭐가 낳을지 모르겟네요..

 

이런 생각해도.. 시간은 흘러가고.. 공부 해도 시간은 흘러가는데...,.

에휴.... 넋두리네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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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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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꾸잉꾸잉 | 작성시간 12.01.08 영어랑 국어 먼저 하시는게 어떠실지요~?^^
    언어는 단기간에 오르지도 않구, 시간도 오래걸리니까;; 암기과목은 금방 올릴수 있는듯,,,,,,^^ 파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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