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사정으로 회사는 그만 못두겠고.... 다니면서올해엔 기필코합격한다는 심정가지고 독서실 끊어서 다니고있어요. 회사는 다섯시반이나 여섯시반 칼퇴 하고주말엔 안나가구요 시간조절해서 열심히만 하면 성적나오겠다!! 생각하는데 책상에앉으면 왜이렇게잡생각이나는지요 ㅠ.ㅜ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으면 더그래요 아진짜 미친과장xx 하면서 회사서부당한일 생기면 속으로 욕하면서 공부해서 꼭합격해서 잘잇어라 나나간다!! 하면서 복수해야지!! 하지만 나보다상사라는이유로 제가 네네 해야되는일들 이랬다저랬다 성격맞춰줘야되는일들이 생각나면서 그땐 이렇게받아칠걸 하는 후회때문에 집중이안되네요 ㅠㅠㅠ 잘될땐 또 엄청 잘되는데 에효..... 그냥 말그대로 넋두리네요 모두힘내자구요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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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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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영이~^^ 작성시간 13.03.08 이 글 보니 힘이 나네요...회사와 공부 병행하려니 맘이 영 안잡혀...ㅜ.ㅜ 다들 화이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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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CO 작성시간 13.03.11 잘된다고 방심말고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15개월전에 학원선생하면서 시험봐서 연구직 들어왔습니다.
어디에나 그런 상사들 한명씩은 있더라구요. 힘내시고 좋은성과 있으시길, 골짜기가 깊으면 산이 높다고 하던가요. 간절히 차분히 하시면 좋은성과 있으실 겁니다. 저는 마흔도 훨씬 넘은 나이에 합격했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림입니다 작성시간 13.03.12 미친과장님 사진을 책상에 붙이세요.핸드폰에 저장하시든가!!!
장난으로 올리는거 아님. 분명 집중도 상승합니다 부작용은 안주삼아 맥주한잔 마실수도있단거..
공감하면 한표 -
작성자열심히 하자.파이팅. 작성시간 13.03.14 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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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딧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16 응원글전부 하나하나 힘이되네요!! 네!! 하면되겠죠!!방심하지말아야되는게 가장 큰것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