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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생 넋두리

참 시작이 싶지 않아용 ㅜㅜ

작성자항상심|작성시간13.06.03|조회수510 목록 댓글 4

늦게 들어와서 남들보단 나이가 조금 많은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공무원이 되고싶습니다. 하지만 해놓은건 없고 혹시나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토익도 같이 공부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네요,, 열심히 할려고 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토익을 접고 공무원공부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한 10일 정도 불안감에 떨며 공부를 할려하니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시 좌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약해 지면 안되는데 고민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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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열심히 하자.파이팅. | 작성시간 13.06.03 파이팅!
  • 작성자하쿠나마타타 | 작성시간 13.06.03 힘내세요... 나이 조금 많은 4학년생!! 그래도 아직 학생이네요...
    주변에 직장 다니며 준비하는 사람도 꽤 있던데요... 그리고, 토익 공부 했으면 영어 과목도 어느정도는 이미...
  • 작성자항상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05 힘을 주셔서 큰도움이 되엇네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카모마일 | 작성시간 13.06.11 저는 더 나이가 많을 것같네요~ 졸업하고 직장다니다가 지금은 시험 준비만하고있습니다. 공부하면서도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가능한 일을 쫒아가는건지... 저도 이제 시작한지 한달됐어요~ 저도 첨엔 좀 방황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책을 한번보고 두번보니깐 좀 낫더라구요~ 지금 처음이라 많이 불안하실거예요~ 그래도 확신을 갖고 도전하세요~!! 화이팅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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