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한시간 반 몰고 와서 결전의 도시 대구에 입성 완료했다. 작년에는 집에세 일찍 일어나 출발 했는데 이번에는 미리 왔다. 그냥 시험은 긴장할 필요도 없고 생각 없이 막 치는 게 좋은 것 같다. 내일 시험은 이거 붙어 봤자 뭐하나? 란 마음으로 편하게 쳐야겠다. 그래야 붙을 것 같다. 아무튼 내일 전공과목 결과가 궁금하다. 80 이상 나올 지 안 나올 지 감이 안 온다. 식용작물 기출문제나 좀 풀다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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