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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농촌지도사(2명뽑음) 10월 1일 시험을 볼지에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농대를 나온것은 아니지만 유사학과로 지원이 가능해 재배학, 작물생리학, 토양학 3과목을 보게됩니다.
종자기사 자격증을 작년에 취득했으나 비전공자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공부한다면 맨 처음 기초부터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종자기사 필기를 볼 때 18일정도 잡고 3일동안 한과목씩 총 5과목 공부를 끝내고 3일정도 기출을 보고 시험을 보고 합격했는데 지도사 공부는 기사공부와 급이 다르다는거 알고있기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는게 굉장히 늦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수험기간보다는 개인이 얼마나 집중하고 노력하는지가 중요하겠지만 워낙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때문에 ...제가 지금 지도사 공부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취업하는데 그 노력을 기울일지 고민됩니다.
합격수기 읽어보면 보통 1년은 잡고 공부하시는것 같은데 농업지식이 많지 않은 제가 4개월 조금 넘게 남은 이 시점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무모한 도전일까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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