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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 지도직, 농업직공무원 조언 바랍니다

작성자버즈라이트이어|작성시간23.11.27|조회수1,027 목록 댓글 14

농대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취업계 내고 일반 중소기업 연구원으로 다니다가 연구직으로 계속 일하려면 석사도 따야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그냥 건물 안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더울때 하우스 들어가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평범하게 농업직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업무적으로는 농촌지도사를 추천하시는 분위기여서 고민이 되네요. 다만 농촌지도사는 시험 난이도가 높고 들어간 후에도 꾸준히 공부해야할 것 같은데,, 강원도 경쟁률과 티오는 어디서 보나요??
농업직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모두가 다 안맞아야하고 힘든 걸까요.. 선배 언니는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는데 지금 현직장이 본가와 거리가 있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무원은 사는 지역으로 보려고 합니다. 농촌지도사나 지도직 준비하다가 안돼서 농업직공무원으로 바꾸신 분도 계실까요?
초시생이어서 고민이 많네요ㅠㅠㅠㅠ 두렵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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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랑한다내꿈아 | 작성시간 24.03.30 지도사는 꾸준히 공부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인사이동 하면 업무는 계속 바뀝니다. 그냥 주어진 업무들 파악하고, 사업 잘 추진하면 됩니다.
    요즘 지도사들은 농민들 좋으라고 예산 쓰는게 주요 업무입니다. 행정 성격이 강해졌어요.
    저희 센터는 지금 지도사인데 그냥 농정업무만 보는 사람도 있고, 농업직이나 심지어 일반행정직인데 지도사에 가까운 업무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누구든 앉혀놓으면 어떻게든 하게 되니 업무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꾸준히 공부가 필요한건 도 연구사 정도부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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