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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농업연구사 왜 이렇게 조금 뽑나요?

작성자용봉|작성시간24.01.09|조회수613 목록 댓글 5

공채일정이 떠서 봤는데 국가직 농업연구사 to가 예년보다 훨씬 줄어든 것 같습니다.
국가직임에도 직렬별로 겨우 1~2명 뽑는다는게 참.. 바늘구멍이네요ㅠㅠ
이게 r&d예산 삭감 영향인지, 혹은 공채를 줄이려는 움직임의 일환인지 궁금합니다.
내년에도 이 추세를 이어서 공채 to가 더 줄어들까요?
식물쪽 연구를 전공으로 삼아 학위중이라서 안그래도 갈데가 참 없는데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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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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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반장 | 작성시간 24.01.09 연구사 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이 내년에 적게 뽑을꺼에요,,,다 예산 없으니 이런거죠,,
  • 답댓글 작성자용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9 역시 글쵸ㅠㅠ취준생은 막막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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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겨울냥이 | 작성시간 24.01.17 경채로 많이 뽑고 있잖아용
  • 작성자녹말 | 작성시간 24.01.17 예산 부족이 큰거 같네요.. 그리고 농진청은 공채를 줄이는 추세라 더 그럴거 같습니다. 포닥들은 많이 뽑고 있는 거 같기도,,,ㅎ
    식물 관련 회사는 아닐 지라도 학위 중에 배운 테크닉, 기기 경험만으로도 생각보다 갈 곳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PCR 하나로 밥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분자진단 업계에 잠깐 있었는 데 식물 전공자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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