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면 단위 지농 7년차 직장인입니다.
다니면 다닐수록 비전도 안보이고 심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 돈을 생각하면 지농에 계속 근무하는게 맞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농 다니시다가 공무원으로 이직 성공한분 계실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1. 지농 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해주나요??인정 한다면 어느정도 비율로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2. 호봉이 인정되면 시작이 7~8호봉 될거같은데 실수령액으로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3. 농대 출신이라 농촌지도사 경력채용으로 응시할수 있는데 9급 다니다가 농촌지도사 공부해서 가시는 경우가 많은가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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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롱22 작성시간 24.01.13 + 1. 호봉인정 %는 농업행정직이 더 높을 거에요~
제가 들은 걸로는 농업직9급하다가 지도사 옮겨도 100%인정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도사는 농업 관련 '지도경력이 필요하다고..) -
답댓글 작성자합격짱짱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15 아롱22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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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솜솜 작성시간 24.01.14 농업행정직에서 지도사 옮겨도 60프로인가밖에 안쳐줍니다
급여적으로는 지농이 낫고 일적으로도 지농이 나을거같은데 스테이하시든가 급여상관없으면 국가직 농업직으로 가시죠
지방직은 농업직이든 지도사든 잡부입니다
현직 지도사 -
답댓글 작성자합격짱짱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15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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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팡쥰 작성시간 24.02.04 지역농협 정규직(6년)->
국가기관 공무직(8년)->
현 경기도 시 지도사(6개월 막 시보뗌)입니다.
1. 지역농협에선 신용부서(은행)에서만 일해서 경력 하나도 인정 못받았습니다.
지역농협 지도계에서 근무하신거 아니라면 인정 못받습니다.(사기업은 업무유사성 인정 받기가 더 까다롭습니다.)
2. 국가기관 공무직은 산림쪽이었지만 오히려 100프로 인정받았습니다. 다니면서 종자기사취득했었고 종자, 신품종, 서무회계 보조 이런일들로 업무유사성 100프로 인정받았습니다.
3. 지역농협은 조합장, 이사, 조합원..더 잘 아실테지만 규정따위 없습니다~그들말이 곧 법이라..
농협중앙회 정도가 아닌이상..
농업직은 경험해보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농지업무, 직불금도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공직사회도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시고 들어오셨다 면직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충분히 생각하시고 고민해보세요~
그래도 전 생각했던거 보다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