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농대 졸업 예정자인데요,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 고민이 되어 글을 씁니다.ㅠㅠ
지방직 농업직 공무원이랑 농촌지도사 (지도직)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요. 둘 중에 뭐를 선택하여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연봉도 중요하긴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어차피 둘다 비슷하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사실 저는 둘 다 공무원이라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가장 메리트를 느끼거든요! )
관련학과를 나와야 응시자격이 생기는 농촌지도사를 준비하는것이 더 보람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ㅠㅠ 선발 인원도 너무 적어서요.
지방직 공무원/농촌지도사에 종사하고 계신 선배님들은 본인이 하고 계신 직업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하지 않으신다면 어떤 점이 불만이실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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