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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 or 농업직 계속 준비하여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작성자min2022 경북 농업직 합격!|작성시간24.03.09|조회수846 목록 댓글 11

저는 나이가 좀 있는 전업은 아니고 직장인 수험생입니다.(나이는 40대 진입)

작년 재작년까지 농업직이랑 농촌지도직 응시를 했었고 

작년에 지도직은 필합까지 해봤었습니다. 농업직은 둘다 필탈했었고요

요즘 드는 생각이 \제 나이에 새로 시작하려니 나이대비 호봉도 낮게 시작하고

그리고 농업계통 직렬에 대한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건 모르지만 

생각보다 업무분장이고 이런것이 원하는 대로 안되는 면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현실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듣다보니 생각보다 제 가치관에 상충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저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타입인데 공무원되면 높은 직급까지 안가는 이상은 워라밸은 포기해야 된다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지방직일수록.

그렇지만 제가 현재 종사하는 직종은 노동현장일이고 4대보험이랑 퇴직금은 있지만 그 외 복리후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직종입니다. 날씨 영향도 크게 받고 나이들면 들수록 체력적인 문제도 고려해야 되니 길게 보고 할 직업은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코로나 끝나고 나서 크게 재미도 없어지고 있고...

물론 최종합격되고 고민할 문제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시험을 계속 준비해야 될지

아 그리고 결혼은 못해서 제 하나 입치레만 잘하고 살면 됩니다.딱히 결혼생각도 이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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